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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동북항일연군은 마적단이었다는 충격적인 주장

by 8866 2006. 7. 18.

 

 

 동북항일연군은 마적단이었다?

 

 아래에

 

 http://study21.org/column/kbs/ask01.htm

 

 사이트에 올려진 충격적인 내용을 발췌한다.

 악의와 독설로 가득찬 내용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우리 민족이 왜 세계유일의 분단국가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깨닫게 해주는 글이라서 그만큼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북항일연군은 처음 1936년 창군될 때부터 만주의 2백만 조선족동포를 약탈하기 위해 조직된 마적단이었다.

 

 만약 조선족이 동북항일연군에 이용당하지 않았더라면, 2차대전 종전후 만주국은 조선족이 주인노릇하는 온전한 독립국이 되었을 것인데, 괜히 모택동에게 만주를 통채로 갖다바치고  오늘날 민족의 정체성마저  상실당한 채 중국공산당에게 지배당하게 된 것이 어째서 독립운동이었단 말인가.

 

 1936년 모택동군대는 오합지졸에 불과했다.

 

 동북항일연군은 항일이란 명분으로, 공산주의혁명이란 명분으로 조선족민가를 습격하였으며 만주국시민이었던 조선족보호를 위해 출동한 만주국경찰과 한두번 교전하였다 하여 조선독립전쟁이라 미화할 수 없다.

 

 동북항일연군의 주적은 광복군이었다.

 

 조선족이 공산군의 앞잡이가 되어 만주가 모택동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만약 조선인들만 동북항일연군에 속지 않았더라면 우리민족과 동질성이 있는 만주족과 조선족으로 구성된 만주국은 독립국의 지위를 유지하였을 것이요 중국과 한반도, 러시아와 한반도 사이에서 만주국이 완충국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만주의 무진장한 자원을  우리 민족이 공유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모택동에게 만주를 갖다 바쳐서 조선독립에 기여한 것이 무엇인가?  

 

 동북항일연군은... 단지 조선족민가습격이 생계유지수단이었을 뿐이오...

 

 본군을 공격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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