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의미의 공간
  • 자연과 인간

소설가4

장혜영 장편소설 "꽃은 왜 아름다운가" 장혜영 소설가 신간 장편소설 펴내 꽃은 왜 아른다운가 (상, 하) 작가와 비평 2011년 8월 30일 발행 국판 변형(148×200) 11,000원. 저자의 최근 사진 장혜영 소설가 출간 작품 소개 장편소설 1. 희망탑 2. 여자의 문(전2권) 3. 살아남은 전설(전2권) 4. 무지개 그림자 5. 바람의 아들 6. 붉은아침(전2권) 7. 카이네 기.. 2011. 8. 11.
장편소설 "무지개 그림자" 연재 16 장편소설 "무지개 그림자" --홍현주 코너 연재 16 홍현주 코너 현주는 아까부터 정지용의 시어 『유리창』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시인은 완전한 이미지인 「유리」를 명시적인 것과 은폐적인 것으로 분해하여 불완전한 이미지로 축소 내지는 단순화시키고 있다. 여기서 명시적 이미지는(방안과 외.. 2008. 2. 2.
장편소설 무지개 그림자 연재 11 장편소설 무지개 그림자 --소매물도 코너 연재 11 영희가 나가자 명진은 갑자기 방안이 텅 빈 느낌이 들었다. 램프불빛도 더 어둡게만 느껴졌다. 현주는 여전히 뭐라고 재잘거렸지만 그 말의 내용이 더 이상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의 시선은 천막에 막혔지만 청각은 두꺼운 텐트를 뚫고 밖의 동정에 .. 2007. 12. 28.
장편소설 무지개 그림자 연재 9 장편소설 무지개 그림자 --교향곡과 말티즈 그리고 철민이 A 연재 9 그렇다면 사람은 대상을 주어진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것이란 말인가. 어둠 속에서 바위나 고목은 귀신이나 도깨비로 보이고 길가의 행인이 연인으로 보이는 이런 현상은 『착각』이라는 말로 단순하게 이해할 .. 200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