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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스크랩] 단군조선(진한) / 역대왕계표

by 8866 2006. 10. 13.
(3) 단군조선 왕계표(진한)
왕명: 단군(檀君), 천자(天子), 천왕(天王), 천제(天帝)-47대 2096년(환기4865~6960, BC2333~BC238)
왕명 즉위년도(환기-BC) 재위기간 약사
1 왕검(王儉) 4865-BC2333 93 단웅과 웅씨녀사이에서 태어남. 신인 왕검이 무진년(BC2333) 오가와 800인의 무리를 이끌고 단국(檀局)으로 부터 아사달의 檀木의 터에 이르러 신시의 옛 규칙을 도로 찾고 도읍을 아사달에 정하여 나라를 세우고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했다. 온 나라 사람들이 받들어 천제(天帝)의 아들로 모시니 구한이 모두 뭉쳐서 하나로 되었다. 웅백다 마한국에 봉함. 14세 되던해 갑진년(BC2357)에 웅씨의 왕에 의해 비왕으로 임명 24년간 대읍을 다스린다.
2 부루(扶婁) 4958-BC2240 58 BC2239 소련 대련 3년상. 경술 10년(BC2229), 신지인 귀기가 칠회력과 구정도를 만듬. 무술 58년(BC2183), 단제께서 붕어 하셨는데 이날 일식이 있었다
3 가륵(嘉勒) 5016-BC2182 45 일명 읍루. 삼랑 을보록이 정음38자(가림토 문자) 제작. 신축 3년(BC2180), 신지인 고을이 배달유기를 편수
4 오사구(烏斯丘) 5061-BC2137 38 산삼발견. 갑신 원년(BC2137), 황제의 동생 오사달 을 몽골리한(한은 임금의 뜻)으로 봉하다.
5 구을(丘乙) 5099-BC2099 16 양가(羊加)구을이 즉위. 을축 4년(BC2096) 처음으로 육십갑자를 사용하여 책력을 만듬
6 달문(達門) 5115-BC2083 36 우가(牛加)인 달문이 뭇 사람으로부터 뽑혀 대통을 이음. 육십갑자 사용(BC2096)
7 한율(翰栗) 5151-BC2047 54 양가(羊加)인 한율이 즉위
8 우서한(于西翰) 5205-BC1993 8 우가인 서한 즉위. 무신 원년(BC1993) 이십분의 일을 세금으로 내는 법을 정하여 널리 쓰이게 하였다. 기유 2년 이 해는 풍년이 들어 벼 한 포기에 여덟개의 이삭이 맺혔다. 갑인 7년 세발 달린 까마귀가 날아와 대궐 뜰 안으로 들어왔는데 그 날개 넓이가 석자나 되었다고 한다.
9 아술(阿述) 5213-BC1985 35 양가(羊加). 정사2년 청해의 욕살 우착이 군대를 일으켜서 궁성을 침범하니 단제계선 상춘을 몸을 피하신후, 새궁궐을 구월산의 남쪽기슭에 창건하게 하셨다. 우지와 우율등에게 명령하여 이들을 토벌하여 죽여버리도록 하시고는 삼년뒤에야 서울로 되돌아 오셨다.
10 노을(魯乙) 5248-BC1950 59 우가인 노을이 즉위. 신원목(신문고와 같은 역할) 설치(BC1946)병오 16년(BC1935), 돔눔밖 십리의 육지에서 연꽃이 피어나더니 질 줄 모르고, 누워 있던 돌이 절로 일어섰다. 천하에서 거북이(중국에선 황하 또는 발해에서 나온 거북의 등에 팡괴가 그려져 있어 이것이 팔괘의 시초라 하고 삼서성의 작수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어 이를 하도 낙서라 하는 것이다.)가 그림을 지고 나타났는데 바로 윳판과 같은 것이었다. 을축 35년(BC1916), 처음으로 감성(천문대)을 두었다.
11 도해(道奚) 5307-BC1891 57 우가(牛加). 경인 원년(BC1891), 단제께서는 오가에 명을 내려 열 두 명산의 가장 뛰어난 곳을 골라 국선의 소도를 설치케 하였다. 정사28년 장소를 마련하여 사방의 물건들을 모으사 진귀한 것들을 전시하니 천하의 백성들이 다투어(방물을) 헌납하여, 진열한 것이 산처럼 쌓였다. 정묘 38년 백성들 가운데서 장정을 뽑아서 모두 병사로 삼았다. 선사 20명을 하나라 서울로 보내 처음으로 나라의 가르침을 전함으로써 위세를 보였다.
12 아한(阿漢) 5364-BC1834 52 우가 아한이 즉위. 정해 원영(BC1834) 무자2년 외뿔 가진 짐승이 송화강 북쪽에 나타나다. 가을 8월 단제께서 나라 안을 두루 순수하였는데 요하의 남쪽에 이르르자 순수관경의 비를 세워 역대 제왕의 이름을 새겨 이를 전하게 하셨다. 이것이야말로 금석문의 가장 오래된 것이리라.
13 흘달(屹達) 5416-BC1782 61 우가 흘달이 즉위. 대음다. 하 정벌. 무술 50년(BC1763), 소도를 많이 설치하고 천지화를 심었다. 이혼의 자재로 하여금 글 읽고 활쏘는 것을 익히게 하며 이들을 국자랑이라 부르게 하였다. 국자랑들은 돌아다닐때 머리에 천지화를 꽃았으므로 사람들은 이들을 천지화랑이라 하였다.
14 고불(古弗) 5477-BC1721 60 우가인 고불이 즉위. 신유 42년(BC1680) 9월 말라죽었던 나무에 새싹이 나고 오색의 큰 닭이 성의 동쪽, 자촌의 집에서 태어나니 이를 본 사람들이 알아보고는 봉황이라 하였다. 을해 56년(BC1666), 관리를 사방에 보내 호구를 조사, 계산하니 총계1억8천만인 이였다.
15 대음(代音) 5537-BC1661 51 후음달. 경진 원년(BC1661) 은나라 왕 소갑이 사신을 보내 화침을 구했다. 이해에 80분의 1의 세법을 정하였다.
16 위나(尉那) 5588-BC1610 58 우가인 위나가 즉위.
17 여을(余乙) 5646-BC1552 68 병신 20년(BC1456), 지백특사람이 와서 특산물을 바쳤다.
18 동엄(冬奄) 5714-BC1484 49  
19 구모소(丘牟蘇) 5763-BC1435 55 기미54년 지리숙이 주천력과 <팔괘상중론>을 지었다.
20 고홀(固忽) 5818-BC1380 43 우가인 고홀이 즉위. 경자 40년 공공인 공흘이 구한의 지도를 제작하여 바쳤다.
21 소태(蘇台) 5861-BC1337 52 경인47년(BC1291), 은나라 왕 무정이 귀방을 쳐 이기더니 또 대군을 이끌고 색도영지등의 나라를 침공하였으나, 우리에게 대패하여 화해를 청하며 조공을 바쳤다. 우현은 주변 여러 사람들과 사냥족 수천을 이끌고 마침내 부여의 신궁에서 즉위 하였다.(단군 1048세의 이유) 단제도 어쩔수 없이 옥책, 국보를 전하고 사우여는 펴하여 일반인이 되게 하였고, 단제께서는 아사달에 은퇴하여 마침내 붕어 하셨다. 이해에 백이와 숙제도 역시 고죽군(중국 서울 북평의 옛이름)의 자손 들오써 나라를 버리고 동해(발해만이나 요동만)의 해변가에 와서 살며 밭 갈기에 힘쓰며 혼자 살았다.
22 색불루(索弗婁) 5913-BC1285 48 우현왕 고등의 손자 색불루 무력으로 제우에 오름. 은나라 서울을 결파하고 곧 화친하였으나 또다시 크게 싸워 이를 쳐부쉈다. 을묘20년 이때에 남국이 매우 강성하여 고죽군과 더불어 엄독골에 머물렀으니 은나라 땅에 매우 가까웠다. 이에 여파달로 하여금 병사를 나눠 진격하여 빈기에 웅거하여 나라를 세워 여라 칭하고 서융과 함께 은나라 제후들 사이를 차지하고 있도록 하였으니, 남씨으 위세가 매우 성하여 황제의 교화는 멀리 항산(恒山)의 이남의 땅에까지 미치게 되었다. 신미 36년 변방의 장수 신독이 병력을 믿고 난을 일으켰다.. 여원홍 마한
23 아홀(阿忽) 5961-BC1237 76 갑신 원년(BC1237) 단제의 숙부인 고불가에게 명하여 낙랑골을 통치하도록하고, 웅갈손을 보내 남국의 왕과 함께 남쪽을 정벌한 군대가 은나라 땅에 여섯읍을 설차함. 가을 7월 신독을 주살하고 수도로 돌아온 뒤 포로들을 석방하도록 하였다. 을유 2년 남국의 임금 금달이 청구의 임금, 구려의 임금과 주개에서 회합하고 몽고리의 병력을 합쳐 회대의 땅을 평정하더니 포고씨를 엄으로, 영고씨를 서땅에 방고씨를 회땅에 각각 임명하니, 은나라 사람들은 우리의 위세를 우러러보며 두려워하여 감히 접근하지 못하였다.
24 연나(延那) 6037-BC1161 11 태자 연나가 즉위하여 황숙 고불가를 섭정으로 삼았다.
25 솔나(率那) 6048-BC1150 88 영나의 아우. 신해 원년(BC1150) 정해 37년 기자(箕子) 서화(西華)에 옮겨가 있으면서 인사를 받는 일도 사절하였다.
26 추로(鄒魯) 6136-BC1062 65 태자 추로가 즉위
27 두밀(豆密) 6201-BC997 26 갑신 원년(BC997) 천해의 물이 넘쳐 아란산이 무너졌다. 이해 수밀이국 양운국 구다천국 등이 모두 사신을 보내 특산물을 바쳤다. 신묘 8년 큰가뭄 뒷끝에 큰 비가 쏟아지듯 내려 백성들의 수확이 없으매, 단제는 명을 내려 창고를 열어 널리 나누어 주도록 하였다.
28 해모(奚牟) 6227-BC971 28 정묘 18년 빙해의 뭇한들이 사신을 보내 공물을 바쳤다.
29 마휴(摩休) 6255-BC943 34 무인 원년(BC943) 주나라 사람이 공물을 바쳤다. 을유8년 여름 지진이 이었다. 병술9년 남해의 조수가 3척이나 물러갔다.
30 내휴(奈休) 6289-BC909 35 청구의 다스림을 둘러보시고 돌에 치우천왕의 공덕을 새겼다. 서쪽으로는 엄독골에 이르러 제후국의 여러 한들과 만난후 병사들을 사열하고는 하늘에 제사지내고 주나라 사람들과도 수교를 맺었다. 병진 5년 흉노가 공물을 바쳤다.
31 등올(登兀) 6324-BC874 25 임인 16년 봉황이 백악에서 울고 기린이 와서 상원에서 노닐었다.
32 추밀(鄒密) 6349-BC849 30 갑인 3년 선비산의 추장 물고가 공물을 바쳤다. 계해12년 초나라 대부 이문기가 조정에 들어와 벼슬을 했다. 갑자 13년 3월에 일식이 있었다.
33 감물(甘勿) 6379-BC819 24 계미 2년 주나라 사람이 와서 호랑이와 코끼리 가죽을 바쳤다. 무자7년 영고탑 서문밖 감물산 밑에 삼성사를 세우고 친히 제사를 올렸다.
34 오루문(奧婁門) 6403-BC795 23 을묘10년 두개의 해가 나란히 뜨더니 마침내 누런 안개가 사방에 그득했다.
35 사벌(沙伐) 6426-BC772 68 갑술6년 이 해에 황충의 피해와 홍수가 있었다. 임오14년 범이 궁전에 들어왔다. 임진24년 큰비가 내리니 산이 무너져 골짜기를 메웠다. 무오50년 단제께서 조을을 파견하여 똑바로 연나라 서울을 돌파하고 제나라 군사와 임치의 남쪽 교외에서 싸워 승리하였음을 알려왔다.
36 매륵(買勒) 6494-BC704 58 갑진28년 지진과 해일이 있었다. 무신32년 서촌의 한 백성의 집에서 소가 다리 여덟개 달린 송아지를 낳았다. 신해35년 용마가 천하에서 나왔는데 등에는 별무늬가 있더라. 갑인38년 협야후 배반명[일본 서기는 이사람을 神武天皇(신무천황)이라며 건국시조로 날조하여 떠받들고 있다.]을 보내어 바다의 도적을 토벌케 하였다. 12월에는 삼도가 모두 평정되었다. 무진52년 단제께서 병력을 보내 수유의 군대와 함께 연나라를 정벌케 하였다. 이에 연나라 사람이 제나라에 위급함을 알리자 제나라 사람들이 크게 일어나 고죽에 쳐들어 왔는데 우리의 복병에 걸려서 싸워보았지만 이기지 못하고 화해를 구걸하고는 물러갔다.
37 마물(麻勿) 6552-BC646 56  
38 다물(多勿) 6608-BC590 45  
39 두홀(豆忽) 6653-BC545 36  
40 달음(達音) 6689-BC509 18  
41 음차(音次) 6707-BC491 20  
42 을우지(乙于支) 6727-BC471 10  
43 물리(勿理) 6737-BC461 36 을묘36년 우화충이 무리 수만명을 모아 서북36국을 함락시켰다. 백민성 욕살 구물이 장당경을 점령하니 동서의 압록18성이 모두 병력을 보내 원조하여 왔다.
44 구물(丘勿) 6773-BC425 29 병진 원년(BC425) 3월 우화충을 죽임. 백민성의 욕살구믈 즉위. 국호를 대부여로 고치고 삼한은 삼조선이라고 바꿔불렀다. 무인23년 연나라에서 사신을 보내와 새해 문안 인사를 올렸다. 장당경시대의 시작(장당경에서 즉위)
45 여루(余婁) 6802-BC396 55 을유 원녀(BC396) 장령의 낭산에 성을 쌓다. 신축17년 연나라 사람이 변두리의 군을 침범하매 수비장수 묘장춘이 이를 쳐부수었다. 병진32년 연나라 사람 배도가 쳐들어와서 요서를 함락시키고 운장에 까지 육박해 왔다. 이에 번조선이대장군 우문헌에게 명하여 이를 막게하고 진조선 막조선도 역시 군대를 보내어 이를 구원하여 오더니 복병을 숨겨두고 연나라 제나라의 군사를 오도하에서 쳐부수고는 요서의 여러성을 남김없이 되찾았다.
46 보을(普乙) 6857-BC341 46  
47 고열가(高列加) 6903-BC295 57 임술57년 해무수가 웅심산을 내려와 군대를 일으켰는데 그의 선조는 고리국사람이었다. 대저북부여의 일어남이 이에서 시작되니 고구려는 곧 해모수의 태어난 고향이기 때문에 연호를 고구려라 칭했다. 단군기원 원년 무진부터 2,096년이라 임술57년고열가 단제께서 조선폐관하시고 마침내 왕위를 버리시고 입산수도 하시어 신선이 되시었다. 이후 6년간 오가(五加)들이 함께 다스린다.
6960-BC238
*단군승계방식: 태자승계28名, 우가(牛加)7名, 미상(未詳)4名, 양가(羊加)2名, 우현왕(右賢王)1名, 욕살(褥薩)1名, 상장(上將)1名,                                                    막연하게 아들로 되어 있는것이 1名, 동생1名
출처 : 대공자
글쓴이 : 사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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