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으로
뻗은 기둥, 마선구1호분 벽화
전호태(울산대
역사문화학과)
어떤 이는 기둥은 받치기 위해 세워진다고 말한다. 또 어떤 이는 기둥은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잇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한다.
건축학도는 앞의 말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겠지만 종교학도는 뒤의 말에 보다 관심을 나타낼 것이다....
출처 : 눈꽃
글쓴이 : 북극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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