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經이라 불리는 방대한 불교 서적들의 구성은
1.佛說로 시작하는 부분과
2.책명의 끝이 論으로 표현되는 고대 이런저런 승려들의 논문집(현대식 표현으로)으로
대충 크게 나눌 수 있고
위의 佛經의 범주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3.佛經과 거의 같은 대접을 받는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유명 고승들의 어록(語錄)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교서적에는 심오한 가르침이 많고 배울것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불경,불교서적중에 무슨 내용이 왜 문제가 되는가?
1번째
그것은 이러저런 이유로 고대 승려들에 의해 佛의 이름으로 說을 함부로 남발(?)하여
현재의 불경이 탄생하게 되였던 것이다.
불교계에선(특히 오래된 옛날일수록) 佛의 권위(?)는 절대적인 점을
이용하여 불교 책들을 편찬하고 결집(結集)했던 고대의 승려들이
의도적으로 그랬든, 방편상 필요에 의해 그랬든
佛이 직접 說했다는 佛說을 강조하여 經의 위치로 까지 격상시켰던 것이다.
실제로, 현존하는 기록물중 불교의 시조인 붓다 고타마 싯다르타의 육성을 기록한 책은
"숫타니파아타"라는 책이 유일하다시피 한것과
그외의 나머지 불경들은 붓다 사후의 후세 승려들의 의해 오랜 세월에 걸쳐
편찬되고 결집되어 완성되였다고 하는 것은
불교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개인적으로든 공식적 불교 교육기관을 거쳤든)
대개는 정설로 인정 할것이다.
2번째
佛經,불교서적에는 억지로 꾸며낸 조작된 허구적 이야기들이 많다.
그 이유는
스토리 전개상 도입이 필요해서,
듣는 이에게 보다 감동을 주기 위해서,
보다 쉽게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된다.
사람들 중에는 방편상 그렇게 했을뿐 잘못이 아니다라고도 하겠지만
하지만 이는 명백히 잘못이다.
왜냐면 그런 이야기가 나타난 싯점의 당시 옛날 세상 혹은 사회는
포교의 대상이 될 인구도 적었고 당시의 여러 수준 즉
당시 사람들의 전체적인 지적 수준,의식 수준,교육 수준등은 문맹이
대부분일 정도로 낮았고
사회 각 분야의 여러 수준 역시 일부 계층을 제외하고는
많은 사람들이 원시 생활에 가까울 정도로 살았을 만큼 발달하지도 않았던 면도 있고
그 정도의 스토리가 되어야 당시의 듣는 사람들로부터도 통하고 먹혀 들어 갔기에
방편상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이 맞을 수도 있고 굳이 잘못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그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고 나타날 그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의 숫자도 늘고 수준도 높아지며
사회 각 분야도 발전과 진화를 거듭하는등
세상과 시대의 변화는 비록 방편상 일지라도 진실(실제의 사실)이 아닌
허구적 이야기를 수용하기에는 적합치 않는 상황이 되고 현실이 되였건만
아직도 옛날적 꾸며낸 이야기를 알고도 옛날부터 내려오던 전통이라 그러는지
진정 몰라서 그러는지
계속 버젓이 진실인것처럼 공공연히 가르치고 전파함은
진실이 중요시되고 우선하는 세상이 될수록
그로 인한 부작용,악양향은 늘어가고 속출하기 때문이다.
* 옛날 방식이 현 시대에는 더 이상 통하지 않을만큼 한계상황에 이른지 오래되였다.
따라서 앞서 말한대로
불교계에서는 함부로 걸핏하면 붓다 고타마 싯다르타가 그런 소리(이른바 佛說)했다고
이런저런 책들에 남발(이른바 佛經으로)하지 않으며
옛 사람들이 방편상으로 꾸며낸 이야기는 사실대로 방편상의 허구라고 인정해야 할것이다.
그것이 거창한 거짓보다는 사소한 진실이 중요시 되고 우선시 되는
현 시대의 흐름이자 정도(正道)가 아니겠는가?
있는 그대로의 진실(실제의 사실)에 충실해야만 불교가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1.佛說로 시작하는 부분과
2.책명의 끝이 論으로 표현되는 고대 이런저런 승려들의 논문집(현대식 표현으로)으로
대충 크게 나눌 수 있고
위의 佛經의 범주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3.佛經과 거의 같은 대접을 받는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유명 고승들의 어록(語錄)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교서적에는 심오한 가르침이 많고 배울것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불경,불교서적중에 무슨 내용이 왜 문제가 되는가?
1번째
그것은 이러저런 이유로 고대 승려들에 의해 佛의 이름으로 說을 함부로 남발(?)하여
현재의 불경이 탄생하게 되였던 것이다.
불교계에선(특히 오래된 옛날일수록) 佛의 권위(?)는 절대적인 점을
이용하여 불교 책들을 편찬하고 결집(結集)했던 고대의 승려들이
의도적으로 그랬든, 방편상 필요에 의해 그랬든
佛이 직접 說했다는 佛說을 강조하여 經의 위치로 까지 격상시켰던 것이다.
실제로, 현존하는 기록물중 불교의 시조인 붓다 고타마 싯다르타의 육성을 기록한 책은
"숫타니파아타"라는 책이 유일하다시피 한것과
그외의 나머지 불경들은 붓다 사후의 후세 승려들의 의해 오랜 세월에 걸쳐
편찬되고 결집되어 완성되였다고 하는 것은
불교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개인적으로든 공식적 불교 교육기관을 거쳤든)
대개는 정설로 인정 할것이다.
2번째
佛經,불교서적에는 억지로 꾸며낸 조작된 허구적 이야기들이 많다.
그 이유는
스토리 전개상 도입이 필요해서,
듣는 이에게 보다 감동을 주기 위해서,
보다 쉽게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된다.
사람들 중에는 방편상 그렇게 했을뿐 잘못이 아니다라고도 하겠지만
하지만 이는 명백히 잘못이다.
왜냐면 그런 이야기가 나타난 싯점의 당시 옛날 세상 혹은 사회는
포교의 대상이 될 인구도 적었고 당시의 여러 수준 즉
당시 사람들의 전체적인 지적 수준,의식 수준,교육 수준등은 문맹이
대부분일 정도로 낮았고
사회 각 분야의 여러 수준 역시 일부 계층을 제외하고는
많은 사람들이 원시 생활에 가까울 정도로 살았을 만큼 발달하지도 않았던 면도 있고
그 정도의 스토리가 되어야 당시의 듣는 사람들로부터도 통하고 먹혀 들어 갔기에
방편상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이 맞을 수도 있고 굳이 잘못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그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고 나타날 그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의 숫자도 늘고 수준도 높아지며
사회 각 분야도 발전과 진화를 거듭하는등
세상과 시대의 변화는 비록 방편상 일지라도 진실(실제의 사실)이 아닌
허구적 이야기를 수용하기에는 적합치 않는 상황이 되고 현실이 되였건만
아직도 옛날적 꾸며낸 이야기를 알고도 옛날부터 내려오던 전통이라 그러는지
진정 몰라서 그러는지
계속 버젓이 진실인것처럼 공공연히 가르치고 전파함은
진실이 중요시되고 우선하는 세상이 될수록
그로 인한 부작용,악양향은 늘어가고 속출하기 때문이다.
* 옛날 방식이 현 시대에는 더 이상 통하지 않을만큼 한계상황에 이른지 오래되였다.
따라서 앞서 말한대로
불교계에서는 함부로 걸핏하면 붓다 고타마 싯다르타가 그런 소리(이른바 佛說)했다고
이런저런 책들에 남발(이른바 佛經으로)하지 않으며
옛 사람들이 방편상으로 꾸며낸 이야기는 사실대로 방편상의 허구라고 인정해야 할것이다.
그것이 거창한 거짓보다는 사소한 진실이 중요시 되고 우선시 되는
현 시대의 흐름이자 정도(正道)가 아니겠는가?
있는 그대로의 진실(실제의 사실)에 충실해야만 불교가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안티불교
글쓴이 : 자연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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