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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독일경기장1-12

by 8866 2006. 6. 13.

⑥ 뉘른베르크
1928년 건축된 시립경기장을 1991년 재건축해 프랑켄슈타디온으로 명명했다.

육상트랙이 있어 베를린, 슈투트가르트와 함께 축구 전용구장이 아니다. 경기장의 경사를
낮추고 스탠드를 추가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용 가능 인원을 늘렸다. 총수용인원은 4만1926명
이며, 월드컵 땐 3만2341석을 이용할 수 있다. 총투자금액은 5600만 유로(약 670억 원).

⑦ 뮌헨
6월 9일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개막전이 열리는 곳. ‘알리안츠 아레나’로 불린다.

반투명 재질로 된 외관은 다양한 빛을 내 뮌헨의 명물로 떠올랐다.
홈구장으로 쓰는 바이에른 뮌헨과 TSV1860 뮌헨이 2억8000만 유로(약 3357억 원)를
분담해 만들었다. 이번 월드컵엔 5만2782석만 이용할 수 있다.

⑧ 슈투트가르트
1933년 건축가 파울 보나츠의 설계에 따라 원 구장인 네카슈타디온을

고트리브 다이믈러 슈타디온으로 재건축했다. 1951년 개방형 스탠드가 만들어졌고
1956, 1974, 1990년 현대식으로 확장공사를 벌여 2001년 월드컵을 치를 수 있는
현재 모습이 됐다. 최대 5만32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3만9030명의 티켓이 판매된다.

⑨ 프랑크푸르트
한국과 토고의 경기가 열리는 곳. 1920년 신축된 발트슈타디온은 3번이나 재건축됐다.

1974년 월드컵과 198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 두 번의 보수작업을 거친 뒤
이번에 다시 월드컵을 위해 새로이 단장됐다.
4만8132명을 수용할 수 있고 이번 월드컵 때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은 3만8437석.

⑩ 카이저슬라우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은 1920년 처음 개장했다. 베첸베르크 산에 둥지를 튼 이 경기장은

1954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 주장의 이름을 땄으며
FC 카이저슬라우테른의 홈구장이다. 확장공사를 2005년 11월에 마쳤다.
4만117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번 월드컵 땐 3만7084석의 티켓만 발행한다.
출처 : 해피수원알림방
글쓴이 : 해피수원 원글보기
메모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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