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풍경화/이삭 레비탄 1
바르바르스카야 갈레레야/ 레비탄 이삭 일리치 (1860년~1900년)
Варварская галерея / Левитан Исаак Ильич (1860 - 1900)
리투아니아의 가난한 유대인 가정에서 출생
당대를 대표하는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풍경화가
- 영혼의 안식처를 구하는 구도자적 그림이나 계절의 변화를 많이 그렸다. 즉, 거의 모든 것을 대상으로 삼았다고 할 만한 거장이다.
- 사브라소프 (무드 풍경화)의 영향을 받았음
- 안톤 체홉의 친구. 중간에 사이가 벌어지기도 했었다.
- 가난 속에서 절망하여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다.
- 메멘토 모리 풍경화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 철학적 명상으로 단순한 볼거리를 배제했다.
- 말년에는 프랑스 인상주의와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나, 이동파가 원래 추구하는 ‘인간과 삶’이라는 주제의 끈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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