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 최대 미국채권국가

 

 일본; 세게 최대의 미국채권국가가 되다

 

 일본은 2009년 12월 현재로 중국을 앞서 세계 최대의 미국채권국가로 되었다.

 미국 재정부에서 2010년 2월 16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작년(2009년)12월 일본은 미국국채 115억달러가 증가해 중국을 제치고 미국국채를 가장 많이 사들인 세계 최대채권국가로 되었디고 한다.

 이날 미국 재정부 발표숫자에 따르면 2009년 12월에 해외투자액이 530억달러 줄었는데 이는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로서 그해 4월 최대 낙폭인 445억달러의 기록을 깬 것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미국채권국가 중에서 일본은 작년 12월 115억달러가 증가해 총 7688억달러로 미국 최대 채권국가로 되었다. 중국은 같은 해 12월 채권액이 342억달러  줄어 일본에 뒤지며 총 7554억달러로 일본을 이어 두번째로 큰 채권국가로 밀려났다. 2개월 연속 채권액이 줄어든 결과이다.

 이밖에도 영국은 2009년 12월 342억달러가 늘면서 채권 총액 3025억달러로 3위를 차지하고 브라질은 35억달러 증가, 총액 1606억달러로 4위, 러시아는 96억달러가 줄어든, 총액 1185억달러로 제 5위의 미국채권국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