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편소설 "그림자들의 전쟁" 191 중편소설 "그림자들의 전쟁" 19 중편소설 "그림자들의 전쟁" 연재 19 “늦은 시간인데 그만 숙사로 돌아가 쉬세요.” “커피 한잔만 마시고 가면 안 될까?” 본격적으로 흥정을 걸어오기 시작한다. 내가 널 사경에서 구해주었으니 그 은혜에 결초보은을 해야 할게 아니냐는 노골적인 청탁임을 그녀가 어찌 모르랴. 설마 거기까지…… .. 2008.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