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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 철학 사상가 연표

by 8866 2006. 9. 21.

 

세계 철학자 사상가 연표 

 


*표는 프랑스 고등학교에서 (문학, 경제, 과학, 예술)계열에 관계없이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할 사람이다. 덧붙여진 [동양의 현인들] {서양의 사상가들} <경제, 과학>


2440년경 이집트 기제의 피라밑 건설

 

2333년경 * 우리 나라, 환(밝음, 영원, 桓)에 이어 - 단군(檀君) 고조선

 

1750 함무라비법전(Code of Hammurabi) 고대 바빌로니아 제1왕조의 제6대 왕인 함무라비왕(재위

BC 1792∼BC 1750)이 그의 만년인 BC 1750년경 제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성문법.

 

1230년경 모세(Moïse) 이집트에서 떠남 - 모세 이집트 지방행정장관[프로이트의 견해]

 

1111년경 문왕(文王) 중국 주(周:BC 1111-256/255)의 창건자인 무왕(武王)의 아버지. 무왕(武王): BC 12세기 주(周)나라 의 제1대 황제(BC 1111-1104 재위)이다. 주공(周公, 희단(姬旦))은 문왕의 동생이며 조카 무왕을 도우며 활동한 중국의 정치가이며, 주(周) 초기에 국가의 기반을 다졌다.

1046 주(周) 중국의 고대 왕조(BC 1046∼BC 771).

 

800년경 호메로스(Homere, Homeros) 『일리아드, Illiade』, 『오딧세이 Odyssee』

 

741년경 예언자 이사야(Isaie, 741-701 활동)

 

585년 {그리스 현자 탈레스(Thales, 624-546) 일식예언}

 

583년경 조로아스트 사망

 

563 [석가(Sâkyamuni, Gotama Siddhârtha, 563?-483?]는 BC 563년 4월 8일(음력) 해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지금의 네팔 지방)의 왕 슈도다나(Suddhodâna)와 마야(Mâyâ)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

552 [공자(孔子, BC 552-BC 479), 주나라 문왕과 주공의 업적을 기린다. 『논어(論語)』]

 

5?? [노자(老子, ?-? ) 중국의 본성주의. 『도덕경(道德經)』]

 

506 [증삼(曾參, 曾子, BC 506-BC 436)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의 효를 중시한 유학자.]

 

521 [안회(顔回, BC 521-BC 490)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노(魯)나라의 현인(賢人)]

 

492 [자사(子思 B.C. 492-432) 중국 전국 시대 노(魯)나라의 유학자.]

 

469 그리스 아테네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 469-399)

 

450 <12표법 [十二表法, lex duodecim tabularum] 로마 최고(最古)의 성문법(BC 451∼BC 450)>

 

443-429년 아테네에서 페리클레스 집정 (아테네의 전성기)

 

427 플라톤* (Platon, Platon, 427-347 av. J.-C.),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제자. 우주론을 이데아, 데미우르고스, 플라노메네 아이티아, 세 위상으로 전개한다.

384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 Aristoteles, 384-322 av. J.-C.) 플라톤의 제자, 마케도니아 출신 철학자. 사물의 탐구를 위한 네 가지 방식을 형상인, 목적인, 효과인, 질료인으로 구분한다.

 

372 [맹자(孟子, BC 372 ?-BC 289 ?)] 『맹자(孟子)』]

 

369 [장자(莊子, BC 369-BC 289?)] 『장자』]

341 에피규로스 (Epicure, Epicuros. 341-270 av. J.-C.) 사모스섬 출신으로 그리스 쇠퇴기 철학자이다. 정치적 삶과 거리를 두고 내재적 삶 또는 "자연적(본성적)"삶에 충실하려 하였다.

 

323 {스토아 학파의 키티움 출신 제논(av. 322-264)}

 

298 [순자(荀子, BC 298?-BC 238?) 중국 전국시대 말기의 사상가. ]

 

280 [한비자(韓非, 280?∼BC 233) 전국(戰國)시대 말기 한(韓)나라의 공자(公子)]

 

221 [진(秦)시황, 중국 주(周)나라 때 중국 최초로 통일을 완성한 국가(BC 221∼BC 207).]

 

202 [[漢] 진나라에 이어지는 중국의 통일왕조(BC 202∼AD 220).]

 

170 [동중서 (董仲舒, BC 170 ?-BC 120 ?) 중국 전한(前漢) 때의 유학자.]

 

145 [사마천(司馬遷, BC 145 ?-BC 86 ?)전한의 역사가] 『사기(史記)』

 

98 류크레티우스 (Lucrèce, Titus Lucretius Carus, 98(?)-55 av. J.-C.) 로마태생 라틴시인. 그의 생애에는 로마시민전쟁으로 공화정의 쇠퇴기이다. 에피큐로스에게 감화를 받아 사물의 본성에 관한 시를 남겼다. 그의 시집은 1840년에 재 집성된다.

 


-4 [예수] (Jesus de Nazareth, av. 4-ap 29) 팔레스타인 지역의 나자렛에서 태어난 유태교 종교개혁가이다. 그러나 그는 많은 기적을 행하여 유태교를 개혁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바울에 의하여 새로운 종교, 크리스트교의 교주가 된다. 그 자신이 남긴 글도 없고, 또한 남은 글은 그리스 방언으로 되어있어서 문헌적으로 문제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제외했다.


O

46 {플루타크 (Plutarque, Ploutarkhos, 46-125) 『영웅전(Vies paralleles)』과 『도덕작품(Oeuvres morales)』이 있다.}

 

50 에픽테투스* (Epictète, gr. Epictetos, 50-125(30)) 서아시아 프리지(Phrysie)출신으로 로마에서 노예였으나 해방되어 스토아 학파에게서 배웠다.

 

121 아우렐리우스 (Marc Aurèle, Marcus Aurelius Antoninus, 121-180) 아테네 총독으로 있을 때, 아테네 저항을 무차별 폭력으로 제압하다. 로마 황제로서 스토아 철학을 하였다.

 

150 [나가르주나, 용수 (龍樹, Nâgârjuna 150?-250?) 인도의 불교학자. 『중론(中論)』에서 전개한 공(空)의 사상은 그 이후의 모든 불교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205 [플로티누스] (Plotin, Plotinus, 205-270) 이집트에서 태어난 그리스철학자. 그의 철학은 아랍-이슬람 사상의 근원을 이루고 서양 중세 철학에도 깊은 영감을 불어넣었다.

 

221 위진남북조 [魏晉南北朝] 중국 역사상 후한(後漢)이 멸망한 다음 해부터 수(隋)의 문제(文帝)가 진(陳)을 멸망시키기까지(221∼589)의 시대.

 

221 [유비(劉備) 촉한에서 소열제(昭烈帝, 221-223)에 오르다]

 

229 [중국, 왕필(王弼, 226-249) [생몰년대 의문??] 중국 위(魏)나라의 학자.]

 

252 [중국, 곽상(郭象, 252?-312) 장자 주석가]

 

313 {니케아 공의회(Concile de Nicée) 크리스트교 공인}

 

344 [구마라습(鳩滅什, Kumârajva, 344-413] 인도의 승려.]

 

354 아우구스티누스 (St Augustin, Aurelius Augustinus, 354-430)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주교를 지냈고, 교부 철학자이다. 카르타고의 기독교가 반달족에 몰락하는 시기(429)이다.

 

370 {히파티아(Hypatie, en gr. Hupatia, 370-415) 알렉산드리아 여성철학자 수학자.}

 

506 [이차돈(異次頓, 506-527) 신라의 승려, 한국 불교사상 최초의 순교자.]

 

520 [보디다르마, 달마(達磨, Bodhidharma, ? -528 ?) 중국 남북조시대의 선승(禪僧). 중국 선종(禪宗)의 창시자. 520년경 중국에 들어와 북위(北魏)의 뤄양[洛陽]에 이르러 동쪽의 쑹산[嵩山] 소림사(少林寺)에서 9년간 면벽좌선(面壁坐禪)하고 나서, 사람의 마음은 본래 청정하다는 이(理)를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 선법(禪法)을 제자 혜가(慧可)에게 전수하였다.]

 

529 <유스티아누스대제 아테네 아카데미아 학당 폐쇄>

 

570 [무하마드] (Mahomet, Muhammad, 570-632) 아라비아반도에서 태어난 유일신앙의 예언가이다. 알라라고 부르는 신의 사도로서 많은 기적과 글을 남겼다. 그 중의 코란은 인류의 위대한 산물 중의 하나이다.

 

581 [수(隋) 중국의 통일왕조(581∼618). 양견(楊堅:文帝)이 581년 북주(北周)의 정제(靜帝)로부터 양위받아 나라를 개창하고, 589년 남조(南朝)인 진(陳)을 멸망시켜 중국의 통일왕조를 이룩하였다.]

 

617 [원효(元曉, 617-686) 신라의 승려.]

618 [당(唐). 618년 이연(李淵)이 건국하여 907년 애제(哀帝) 때 후량(後梁) 주전충(朱全忠)에게 멸망하기까지 290년간 20대의 황제에 의하여 통치되었다.]

 

625 [의상(義湘(相), 625-702) 신라의 승려. 화엄종(華嚴宗)의 개조.]

 

668 [통일신라: 신라는 당나라와 연합하여 660년(무열왕 7)에 백제를, 668년(문무왕 8)에는 고구려를 멸망시킴으로써 삼국통일을 이룩하였다.]

 

713 [혜능(慧能, 638-713) 중국 당(唐)나라의 승려. 신수(神秀)와 더불어 홍인(弘忍) 문하의 2대 선사로서, 후세에 신수의 계통을 받은 사람을 북종선(北宗禪), 혜능의 계통을 남종선(南宗禪)이라고 한다. 설법집『육조단경(六祖壇經)』]

704 [혜초(慧(惠)超, 704-787) 신라의 고승.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
<<왜 이 기간에는 어느 나라에도 중요한 인물이 없을까? - 평온했던 시기??>>

 

918 [고려(高麗). 왕건(王建)이 신라말에 분열된 한반도를 다시 통일하여 세운 왕조(918∼1392).

 

960 [송[宋] 중국 역사상 당(唐), 오대십국(五代十國)에 이어지는 왕조(960∼1277). ]

 

980 {아비센나(Avicenne, Ibn Sina, 980-1037)의사이자 아리스토텔레스 주석가}

 

1033 {안셀무스(Anselme, 1033-1109) 신의 존재를 존재론적으로 논증}

 

1055 [의천(義天, 1055-1101)고려시대의 승려. 천태종(天台宗)의 개조(開祖). 자 의천. 시호 대각(大覺). 이름 후(煦). 문종의 넷째 아들

 

1075 [김부식(金富軾, 1075-1151) 고려시대의 문신, 학자, 『삼국사기』 ]

 

1079 {아벨라르두스(Abelard, 1079-1142)와 보편논쟁(les Unviversaux)}]

 

1090 {베르나르두스(Bernard, Bernardus Claravalensis, 1090-1153) 프랑스의 신비신학자·시토회(會)의 수도사.}

 

1096 <제1차 십자군 전쟁: 모두 9차례(Croisades, 1096-1291) (I 1096-1099, II 1147-1149, III 1189-

 

1192, IV 1202-1204, V 1217-1221, VI 1229, VII 1248-1254, VIII Loui IX 튀니지에서 사망, IX 1291) >

1115 [금[金] 퉁구스족(族) 계통의 여진족이 건립한 중국의 왕조(1115∼1234)]

1126 {아베로에스(Averroes, Ibn Roschd, 1126-1198) 아리스토텔레스 연구가.}

 

1130 [주자(朱子, 1130-1200) 중국 송대(宋代)의 유학자.]

 

1135 [마이모니데스] (Moïse Maimonide, heb. Mosheh ben Maymon, ar. Abu Iram Musa ibn Maymun ibn Abdllah, 1135-1204) 스페인 남부출신으로 카이로에서 활동했던 유태인 신학자이자 의학자 철학자이다.

 

1139 [육구연(陸九淵, 호 상산(象山), 1139-1192) 중국 남송(南宋)의 유학자. ]

 

1168 [이규보(李奎報, 1168-1241) 고려시대의 문신·문인.

 

1158 [지눌(知訥, 1158-1210)고려의 승려. 조계종(曹溪宗) 개조(開祖). 속성 정(鄭). 호 목우자(牧牛子). 시호 불일보조(佛日普照). 서흥(瑞興) 출생. ]

 

1206 [스님 일연(一然, 1206-1289), 『삼국유사』]

 

1210 <수도원 프란체스코파 성립 Innocent III에 의해 구두로 승인>

 

1216 <수도원 도미니크파 성립 Honorius III에 의해 승인>

 

1227 토마스 아퀴나스 (Thomas d'Aquin, Thomas Aquinas 1227-1274) 동 로마 귀족 가문의 출신으로 도미니크 수도원으로 갔다. 아랍-이슬람 문화에 시달린 서구 기독교의 교리에 대한 정리를 하였다.

 

1265 [둔스 스코투스] (John Duns Scot, Duns Scotus, 1265-1308)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프란체스코 수도원에 속하였으며, 변증법을 미묘하게 잘 다루었기 때문에 "정밀한(subtile) 박사"라 불린다.

 

1271 [원[元] 13세기 중반부터 14세기 중반에 이르는 약 1세기 사이, 중국 본토를 중심으로 거의 동(東)아시아 전역을 지배한 몽골족의 왕국(1271∼1368).]

 

1301 [1382 보우(普愚, 1301-1382) 고려 말기의 승려. 태고종의 개조]

 

1327 [자초(自超, 1327-1405) 무학(無學)대사, 고려 말, 조선 초기의 승려.]

 

1337 [정몽주(鄭夢周, 1337-1392) 고려 말기의 문신·학자. 본관 영일(迎日).]

 

1368 명[明] 한족(漢族)이 몽골족이 세운 원(元)나라를 멸망시키고 세운 통일왕조(1368∼1644).

 

1392 <이성계 조선조를 열다>

 

1429 <잔 다크(Jeanne d'Arc 1412-1431)출현, 4년 후 루앙에서, 마녀로 규정되며, 산채로 화형 당할 것이다.>

 

1444 <구텐베르크(Johannes Gutenberg 1397-1468)가 마인츠를 떠나서 스트라스부르에 있을 때 인쇄술을 발명하다.>

 

1446 [훈민정음(訓民正音): 조선 제4대 세종(世宗)이 1446년(세종 28) 9월에 제정·공포한 한국의 국자(國字), 또는 그것을 해설한 책의 이름이다]

 

1469 마키아벨리 (Nicola Machiavel, 1469-1527) 메디치 가(家)가 지배하는 플로렌스에서 태어나서 그 당시의 행정과 정치를 맡아본 이탈리아 정치 사상가이다.

 

1472 [왕수인(王守仁, 호 양명(陽明), 1472-1528) 중국 명(明)나라 중기의 유학자.]

 

1482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 1482-1519) 도학정치(道學政治)의 실현을 위해]

 

1493 <파라셀수스(Philippus Aureolus Paracelsus, 1493-1541) 물질계의 근본은 유황·수은·소금의 3원소라 보았다.>

1492 <콜럼버스 아메리카 서인도제도 발견>

 

1489 [화담(花潭) 서경덕 [徐敬德, 1489-1546] 『화담집(花潭集)』]

 

1501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 조선 학자. 이기호발설(理氣互發說), 『성학십도(聖學十圖)』]

 

1501 [남명(南冥) 조식(曺植, 1501-1572) 조선 중기의 학자. 하학이상달(下學而上達)]

 

1520 [휴정(休靜, 1520-1604) 서산(西山)대사, 조선 중기의 승려, 승군장(僧軍將). 본관 완산(完山). 속성 최(崔). 호 청허(淸虛), 아명 여신(汝信). 안주(安州) 출생.]

 

1533 몽테뉴 (Michel Eyquem de Montaigne, 1533-1592) 프랑스 뻬리고르 지방의 몽테뉴 영지 출신이다. 젊어서 정치에 참여하였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하였다.

 

1536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6-1584) 학자, 정치가. 기발이이승지(氣發而理乘之)]

 

1544 [사명대사 유정(四溟大師 惟政, 1544∼1610), 조선 중기의 고승. 풍천 임씨. 속명은 응규(應奎).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 경상남도 밀양 출신.]

 

1548 [브루노] (Giordano Bruno, 1548-1600) 이탈리아, 나폴리 왕국 출신으로 도미니크파 수도사이다 그는 우주의 무한성과 세계의 다수성을 주장한 범신론자이며, 로마 광장에서 산채로 화형 당하였다. [종교가 인간에 대해 행한 범죄는 마녀신앙에서 절정을 이룬다]

1552 [마테오리치(Matteo Ricci, 1552-1610) 이마두(利瑪竇) 이탈리아의 예수회(會) 선교사로, 중국에 최초로 선교한 인물. 『천주실의(天主實義)』]

 

1572 <나바르왕 앙리(Henri)와 마그리뜨(Margeritte)의 결혼식: 바르톨루뮤 대학살>

 

1588 홉스 (Thomas Hobbes, 1588-1679) 옥스퍼드에서 공부하고, 프랑스에서 지내면서 수학과 물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영국에서 일어난 시민전쟁으로 정치적 관심의 글을 쓴다.

1592 <조선(朝鮮)과 왜(倭) 사이 7년간 한반도에서 전쟁>

 

1596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1596-1650) 프랑스 수학자 의학자 철학자이다. 그는 새로운 철학의 방법을 제시하고, 당시 카톨릭의 비판을 피하여 네델란드에서 지냈다.

 

1598 <프랑스 낭뜨(Nante)칙령 발표, 신앙의 자유>

 

1610 황종희(黃宗羲, 1610-1695)호는 남뢰(南雷), 이주(梨洲). 중국 명말(明末), 청초(淸初)의 사상가. 명대(明代)의 철학사(哲學史)라고 할 『명유학안(明儒學案)』, 군주 독재제도를 통렬히 비판한 『명이대방록(明夷待訪錄)』은 명저(名著)로 알려졌다.

 

1612 [아르노] (Antoine Arnauld, 1612-1694) 프랑스 신학자로서 아우구스티누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그는 쟝세니즘의 대표가 되었으며, 소르본 대학으로부터 배척 당했고, 포르르와얄로 은퇴했다. 그리고 박해가 다시 심해져서, 플랑드르와 네델란드로 추방되었다.

 

1619 [왕부지(王夫之, 1619-1692) 선산(船山), 명말(明末) 청초(淸初)의 사상가, 문학자.]

 

1622 [반계(磻溪) 유형원 (柳馨遠, 1622-1673) 조선 중기의 실학자. 『반계수록(磻溪隨錄)』]

 

1623 파스칼 (Blaise Pascal, 1623-1662) 프랑스 수학자, 물리학자, 철학자이다. 그는 공기의 기압을 실험하기도 하였다. 쟝세니스트로서 크리스트 신비주의에 빠졌다. 이상하게도 그의 글은 다른 철학자들의 글과 마찬가지로 로마 교황청의 금서목록에 계속 올랐었다.

 

1628 <하비(Harvey 1578-1657) 피의 순환론 발표>

 

1632 스피노자* (Baruch Spinoza, 1632-1677) 리베리아 반도에서 온 유태인 가계의 출신으로 네델란드에서 낸 철학자이다. 그는 그리스트교나 유태교가 지닌 유일신의 불변성과 독자적 고유성에 대해 부정하고, 살아있고 움직이는 자연 즉 신을 주장한다.

 

1632 [로크] (John Locke, 1632-1704) 영국 철학자로서 전통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나, 목사직과 의사직 사이를 주저하였다. 그는 정치적 입장으로 프랑스를 전전하다가 1668년 명예혁명이후에 영국으로 되돌아갔다.

 

1636 [청(淸), 명(明)나라 이후 만주족(滿洲族) 누르하치[奴兒哈赤]가 세운 정복왕조(征服王朝)로서, 중국 최후의 통일왕조(1636∼1912).]

 

1638 말브랑쉬 (Nicolas de Malebranche, 1638-1715) 프랑스 카톨릭중의 오라트와르의 신부로서 세계의 형성에 대한 기회원인론을 주장하였다.

 

1646 라이프니쯔 (Gottfrid Leibniz, 1646-1716) 이 다재 다능한 학자는 프랑스에 거주한 시간이 많아서 많은 작품을 프랑스어로 썼다. 그리고 그는 뉴턴과 서로 달리 미적분을 발명하였다.

 

1681 [성호(星湖) 이익(李瀷, 1681-1763), 조선 후기의 학자. 『성호사설(星湖僿說)』]

 

1685 {버클리(George Berkeley, 1685-1753) 『시각신설론(視覺新說論) An Essay Towords a New Theory of Vision, 1709』 『인지원리론(人知原理論) Treatise Concerning the Principles of Human knowledge, 1710』}

1689 몽테스키외 (Charles Louis de Secondat, Baron de Brède et de Montesquieu, 1689-1755) 보르도 지방 브레드에서 태어난 그는 그 지역 의회의 의장을 맡기도 한다. 그는 정치적 관심뿐만 아니라 문학적 관심의 작품도 있다.

 

1694 {볼테르(Voltaire: Francois-Marie Arouet, 1694-1778)}

 

1711 [흄] (David Hume, 1711-1776) 영국 에딘버러 출신으로, 프랑스 여행으로 또는 프랑스 대사의 비서로서 지냈으며, 루소와 친밀함과 서로 불화로 유명하다. 그의 회의론이 칸트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1712 룻소* (Jean-Jacques Rousseau, 1712-1778) 프랑스 17세기 절대왕정 시대에, 사회와 문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지니고, 인민의 자아 의식의 성장을 직감했던 계몽의 철학자이다.

 

1713 {디드로 (Denis Diderot, 1713-1784), 계몽주의시기 프랑스 백과전서파 철학자}

 

1723 [대진(戴震, 1723-1777, 호: 동원(東原) 청조의 고증학을 대성하였다. 혜동(惠棟)에게 배우다.]

 

1723 {스미스(Adam Smith, 1723-1790) 영국의 경제학자, 철학자.『국부론』}

 

1737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1737-1805) 조선 후기의 실학자, 소설가. 『열하일기(熱河日記)』]

1724 칸트* (Immanuel Kant, 1724-1804) 현재로는 폴란드보다 더 동쪽에 있는 쾨니히스베르그 출신의 프러시아 공화국의 철학자이다. 인간의 표상적 인식의 조건을 규정하고, 도덕적 이성의 신에게 종속을 요청하고, 미적으로 신의 작업의 숭고함에 경건하게 기도하는 듯이 긍정한 프로테스탄트 철학을 구성하였다.

 

1743 <라부아지에(Antoine Laurent Lavoisier, 1743-1794) 연금술에서 화학으로>

 

1744 <라마르크(Jean-Baptiste-Pierre Antoine de Monet, Chevalier de Lamarck, 1744-1829), 『동물철학, 1809』

 

1749 <라플라스(Pierre Simon de Laplace, 1749-1827): 우주란 작은 부분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추적할 수만 있다면 미래 일은 예측 가능하다>

1762 [다산(茶山) 정약용 (丁若鏞, 1762-1836) 조선 후기의 학자, 문신. 『목민심서(牧民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 『흠흠신서(欽欽新書)』]

 

1762 {피히테(Johann Gottlieb Fichte, 1762-1814) 독일 관념론 철학자}

 

1766 {멘느 드 비랑(Maine de Biran, 1766-1824) 프랑스 유심론 철학자}

 

1770 헤겔*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1770-1831) 프랑스 혁명에서 인민의 자유를 너머 멀리서 바라보면서 인간의 정신이 신의 인격에 이를 것으로 만든 또 하나의 토마스 주의자로 철학을 하였다. 그는 프러시아 통일의 영광을 만들기 위하여 루터파 교리에 맞추어 신의 절대성을 강조한 근대판 교부 철학자이다.

 

1775 [셀링] (Friedrich Wilhelm Joseph von Schelling, 1775-1854) 독일의 철학자 우리나라에서 헤겔에 가리워 잘 알려지지 않은 철학자이다. 그는 자연철학에서 정신철학으로 나아가면서 브루노와 스피노자의 범신론과 결합하려는 경향이 있다.

1788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1788-1860) 독일 철학자이다. 그는 현상을 힌두이즘의 마야와 같은 환상으로 여겼다. 세계는 불합리할 뿐만 아니라 비극이고 고통이라고 보면서, 맹목적 삶의 의지를 표현하는 욕망은 비극이다. 이 욕망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예술이라고 한다.

 

1789 <프랑스 대혁명: 구체제 멸망, 혁명 지도자 로베스삐에르(Maximilien de Robespierre, 1758-

 

1794, 「최고존재에 관하여(Sur l'Etre supreme, 1794)」) 등장>

 

1791 <패러데이(Michael Faraday, 1791-1867) 영국물리학자, 자기장연구>

 

1792 <로바체프스키(Nikolay Ivanovich Lobachevsky, 1792-1856) 1826년 헝가리의 볼리아이와는 별도로 비유클리드기하학을 창시하였다.> 헝가리의 청년장교 볼리아이(J. Bolyai)는 1832년 그의 26페이지 짜리 논문 "절대 공간에 대한 과학"을 발표하였다.>

 

1796 <까르노(Sadi Carnot, 1796-1832) 프랑스 물리학자, 엔트로피개념 창안>

 

1798 꽁트* (Auguste Comte, 1798-1857) 프랑스 대혁명과 그리고 18세기 혁명의 과정에서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체험하고, 구체적이고 실증적이며 역동적인 조직의 변화를 설명하는 사회학을 창설하였다. 그런데 한 여인에 사랑에 빠져 이 사회학을 종교화하려 했다.

 

1799 <로제타석 [Rosetta Stone] 1799년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군 포병사관 부샤르가 알렉산드리아시(市) 동방 약 60 km 지점인 나일강 하구의 로제타 마을에서 진지(陣地) 구축 중 발굴한 흑색 현무암의 비석조각>

 

1801 꾸르노(Antoine Augustin Cournot, 1801-1877) 수학에 조예가 깊은 그는 철학에서 본질과 우연과 다른 자연현상 속에서 요행과 우연에 대한 방식을 수학적으로 정립하고자 한다. 이 법칙 없는 현상이 합리적 사유로 불합리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률과 개연성의 개념을 설명한다.

 

1803 [혜강(惠崗) 최한기 (崔漢綺, 1803-1875) 조선 후기의 실학자, 과학사상가.]

1806 [밀], (John Stuart Mill, 1806-1873) 영국의 정치사상가이다. 런던에서 태어나 밴덤의 공리주의 흄의 연상심리주의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사회적 자유를 주장하는 그는 정치에 대한 성찰을 하였다. 사회에서 자유의 적극성을 주장한다.

 

1813 <베르나르(Claude Bernard, 1813-1878) 프랑스 의학생물학자, 생명의 원리주장>

 

1813 키에르케골 (Søren Kierkegaard, 1813-1855)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살았던 고독한 철학자이다. 아버지의 엄격한 프로테스탄트 윤리 때문에 그는 (내적 강도성을 지닌) 비극적인 소양을 지닌다. 오직 혼자서 신과 직접 대면하는 인간의 상황을 그린다.

1818 맑스 (Karl Marx, 1818-1883) 유태인 출신으로 독일인이다. 인간의 자의식이 자유의 절대성을 확립하기 보다, 사회라는 공시태가 전개해 나가는 과정이 역사적으로 자유를 점점 더 실현한다고 보았다. 이 공시태를 노동과 생산을 중심으로 생산양식이라고 한다. 이 양식의 최종은 공산주의 양식이다. 인간 본성자체가 이런 변화와 발전을 담당할 수 있다고 보는 점에서 루소 다름으로 낙관적이다. 신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자연주의 전통에 선)인간론이다.

 

1820 {스펜서 (Herbert Spencer, 1820-1903) 영국의 종합철학자, 진화론의 개념을 창안}

 

1821 <까르노(Carnot, 1821-1881)의 열역학(la thermo-dynamique)의 발명(1825)은 영국으로부터 해상권를 차지하기 위한 애국심에서 나왔다.>

 

1822 <클라우지우스(Rudolf Julius Emanuel Clausius, 1822-1888)독일의 이론물리학자.>

 

1822 멘델(Gregor Johann Mendel, 1822-1884) 1865년 브륀의 자연과학협회 정기회의에서 '식물의 잡종에 관한 실험' 유전법칙 발견>

 

1824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1824-1864) 동학(東學)의 창시자.『용담유사(龍潭遺詞)』『동경대전(東經大全)』]

 

1826 <리만(Georg Friedrich Bernhard Riemann, 1826-1866) 1854 리만공간 개념을 도입>

 

1831 <영국 물리학자 맥스웰(James Clerk Maxwell, 1831-1879) 전자기장 연구>

 

1834 <야코비(Moritz Hermann Jacobi, 1801-1874) 전기모터 발명 >

 

1839 [퍼어스] (Charles Sanders Peirce, 1839-1914) 미국의 실용주의 철학의 창시자이며, 요즘은 기호학자로서 조망을 받고 있다. 그 에게 실용은 표출에서 단지 이익이 되는 경우라기보다, 실재가 중성적으로 구체적 현실에서 현존하는 경우를 의미하는 폭 넓은 개념으로 보인다.

 

1842 [제임스] (William James, 1842-1910) 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의사로 시작하여 생리학 심리학으로 경도되었으며, 의지에 내재하는 인간 본연의 의식은 사유를 실용과 분리시키지 않으며, 구체적 진리는 이 실용의 성공과 유용성(공리성)에 있다고 보았다.

1844 니이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 프로테스탄트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그리스 고전어에 뛰어났다. 당시의 성직자의 태도에서 한의 윤리를 보았고, 이런 태도가 신을 죽게 했다. 그리고 새로운 태어남은 영겁회귀 속에서 다음 인간으로 이루어진다.

 

1845 <칸토어(Georg Cantor, 1845-1918) 집합론의 창시자, 무한을 열다. >

 

1848 {프레게(Gottlieb Frege, 1848-1925) 근대 논리학과 언어 분석학(언어 의미론)의 새로운 개척자이다.}

1856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 유태인 출신으로 의사이며 정신분석학을 창설하였다. 니체가 죽는 해(신의 죽음에 대한 발언이 종언을 고한 시기에) 자아의 내부의 목소리를 듣는 『꿈의 해석(1900)』이 출판되다.

 

1858 [캉유웨이(康有爲, 1858-1927) 중국 청나라 말기 및 중화민국 초의 학자, 정치가.]

1859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의 진화론 『종의 기원(1959)』발표>

 

1859 베르그송* (Henri Bergson, 1859-1941) 유태인 출신의 프랑스 본성내재주의 철학자. 훗설과 달리 현상보다 강도성의 근원에 대한 탐문을 철학의 주요 관심으로 보았다. 그는 철학의 방식은 (내재적) 체험의 정확성과 문제 제기에 있다고 보았다.

 

1859 훗설* (Edmund Husserl, 1859-1938) 유태인 출신의 독일의 현상학을 창설한 철학자이다. 베르그송처럼 심리학에 대한 조예가 깊다. 그는 내재성 강도성(지향성) 외적으로 현상(재현)되었던 것에 관심을 가진다. 그는 엄밀성의 철학을 강조하였다.

1859 {듀이(John Dewey, 1859-1952, 미국) }

 

1860 <이 시기에 최제우(崔濟愚 1824-1864) 동학제창>

 

1861 [화이트헤드] (Alfred North Whitehead, 1861-1947) 럿셀과 수학사를 같이 썼던 수학자이자 물리학에 조예깊은 철학자이다. 우주가 생성중인 과정임을 설명하며 구체적 세계의 생성 변화를 과학으로 설명한다.

 

1865 {아메리카 합중국 남북전쟁이 끝나다. [흑인]노예해방 선언}

____ <멘델(Gregor Johann Mendel, 1822-1884, 오스트리아의 유전학자, 성직자) 유전법칙발견.

1868 알랑(Alain, 본명 Emile-Auguste Chartier, 1868-1951) 프랑스 철학자 평생을 청년에게 철학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을 썼다. 근대의 삶에서 모든 문제에 대한 논설들이 많으나 체계적 담론은 없다.

 

1869 <원자 주기성을 멘델레예프(Dmitry lvanovich Mendeleyev, 1834-1907, 러시아 화학자)가 발견하였고, 1913년 영국의 물리학자 모즐리(Henry Gwyn-Jeffreys Moseley, 1887-1915)가 원자번호를 발견함으로서 오늘날의 주기표가 된 것입니다.>

1870 {레닌(Vladimir Il'ich Ulyanov, dit Lenin, 1870-1924) 러시아의 혁명가·정치가.}

 

1871 <프랑스 파리꼬뮨>

 

1872 {럿셀(Bertrand Arthur Willam Russell 1872-1970, 영국) }

 

1876 [김구(金九 1876(고종13)-1949). 독립운동가, 정치가, 도왜실기 ]

 

1879 [만해(萬海·卍海)한용운(韓龍雲, 1879-1944) 한국의 독립운동가, 승려, 시인]

 

1879 <아인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 1905 특수상대성이론, 1915 일반상대성이론>

 

1880 <도이취 분트(Wilhelm Wundt, 1832-1920) 1879년 대학에 심리학 실험실을 개설하였고, 프랑스 리보(Theodule Ribot 1839.-1916) 1885년부터 파리대학 문학부에서 강의>

1883 {야스퍼스(Karl Jaspers, 1883-1969, 도이취)}

 

1884 바슐라르(Gaston Bachelard, 1884-1962) 합리적 과학정신의 정립과 정신분석학에 대립하는 정신종합학의 이중 방식을 인식론적으로 전개한 프랑스 철학자이다. 그는 과학의 발달이 시대의 장애물을 넘어서 앞시대와 불연속이 있다고 보았다.

 

1887 [장제스(蔣介石(장개석), 1887-1975) 중국의 정치가.]

 

1889 하이덱거 (Martin Heidegger, 1889-1976) 현상학적 방식에서 내재성으로 들어가 존재내의 시간을 다루고, 시간 내에서 존재의 자기 현시가 덮여진 것이 아니라 그 대로 드러나는 계시의 철학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 계시가 절대자가 아니라, 자연(즉 본성)이라고 보는 견해로 이행 중에 있는 독일의 철학자이다.

 

1889 [비트겐슈타인] (Ludwig Jesef Wittgenstein, 1889-1951) 오스트리아 태생 유태인으로 카톨릭으로 개종한 가정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논리학자 철학자로 활동하였다. 그는 형상론의 철학의 한계를 지적하고 언어의 놀이를 통한 새로운 철학의 세계의 탐험을 시도하였다.

1889 [리다자오 (李大釗(이대조), 1889-1927) 중국의 사상가. 중국공산당의 공동 설립자.]

 

1891 <그람시(Antonio Gramsci, 1891-1937) 이탈리아 공산당 운동가>

 

1893 [마오쩌둥 (毛澤東(모택동), 1893-1976) 중국의 정치가·공산주의 이론가.]

 

1894 [1월 전봉준(全琫準, 1854-1895) 영도 하에 동학혁명(東學革命) 시작됨 ]

 

1895 <뢴트겐(Wilhelm Konrad Röntgen, 1845-1923, 독일의 물리학자) 음극선으로 투과사진 발명>

 

1899 [國子監祭酒(현재의 국립대학교 총장에 해당함)로 있던 왕의영(王懿榮, 1845-1900))에 의해 갑골문자 관심. 왕의영의 막객(幕客: 비서) 중에 유악(1857-1909, 자 철운)이라는 인물이 있다. ]

 

1900 [박헌영(朴憲永, 1900-1955), 공산주의자로 저항운동가.]

 

1901 [함석헌(咸錫憲, 1901-1989), 씨량 ]

 

1901 [라깡] (Jaques Lacan, 1901-1981). 인격성의 분열은 사유하는 주체의 지향점과 부피있는 몸의 한계성 사이에서 이미 내재해 있다. 주체에서 몸으로 향하는 강박관념의 주체는 구조상 허구이며, 의식 내재적(무의식)의 발현은 주체를 기능하게 하는 능력이다. 이제 주체는 선전제도 항상적 존재 구속성을 지닌 존재도 억압적 존재도 아니고 단지 미래의 욕망에 대한 상징적 의미(또는 기표)일 뿐이다.

 

 

1901 <하이젠베르그(Werner Karl Heisenberg, 1901-1976) 불확정성이론 라플라스의 철학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죠 >

1902 [조계종 제2대 종정 청담(靑潭, 1902-1971) 마음이 곧 부처(心卽是佛)]

 

1902 {포퍼(Karl Raimund Popper, 1902-1994, 영국)}

 

1903 {아도르노(Theodor Wiesengrund Adorno, 1903-1969, 도이취) }

1905 사르트르 (Jean-Paul Sartre 1905-1980) 프랑스 철학자. 현상학적 관심에서 인간의 본성에로 향한 실존주의의 관심을 펼쳤다. 크리스트교나 현상학에서 말하는 본질과 달리 인간의 비결정적인 근원에서 나오는 허무에 대한 불안과 부조리을 직시하며 살아가자는 것이다.

 

1906 <괴델 [Kurt Gödel 1906-1978) 미국 수학자 논리학자.>

 

1906 {레비나스 (Emmanuel Levinas, 1906-1995, 프랑스)}

 

1908 메를로퐁티 (Maurice Merleau-Ponty, 1908-1961) 프랑스 철학자. 과학의 인식이 넘어설 수 없는 곳에 대한 인식이 즉 보이지 않는(지각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인식을 긍정하면서, 현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내재성으로서 몸 전체에 대한 지각을 중요시한다.

 

1908 {콰인 (Willard Van Orman Quine, 1908-2000, 미국) }

 

1908 {레비스트로스 (Claude Lévi-Strauss, 1908-, 프랑스) }

 

1909 [10월 26일 안중근(安重根, 1879-1910, 한말의 독립운동가) 하얼빈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이토를 사살하다....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1910 <모노(Jacques Lucien Monod, 1910-1976) 프랑스 미생물학자 『우연과 필연, 1970』>

1912 [김일성(金日成, 1912-1994), 북한의 주석.]

 

1912 [조계종 제 6대, 7대 종정 성철(性徹, 1912-1993), 돈오돈수(頓悟頓修)]

 

1914 <유럽 대전쟁(세계 1차 대전 - 1919)>

 

1917 <러시아 2월혁명. 임시정부 성립>

 

1918 [알뛰세] (Louis Althusser, 1918-1990) 정치경제학을 이론적 인문주의나 관념적 역사주의와 단절시킨다. 인민의 생존 생활 문화를 중시한다.

 

1921 [들뢰즈] (Giles Deleuze, 1921-1995) 구조는 선전제가 아니라, 차이가 만들어낸 여러 양태들이다. 이 차이의 본래적 생산은 '미친 생성'으로 디오니소적 내재적 부피(괴물 덩어리)이다. 이것은 욕망의 덩어리로 시간 지속에서 생성중인 자연이다. 이 단일성이고 특이성인 존재는 다양한 존재자들을 (위하여)대신하여 고함을 지른다. 이것이 대존재(자연)의 함성이다.

 

1921 [롤즈] (John Rawls 1921-2002) 미국의 사회사상가로서 칸트의 인식론과 도덕론을 근거로 사회정의 구체적 실현 방식을 모색한다. 그의 평등개념과 차등의 개념은 루소의 주권에 대한 동등성과 부의 차이의 최소화와 닮았다.

 

1922 {쿤 (Thomas Kuhn, 1922-1996) 미국의 과학철학자}

 

1926 [푸꼬] (Michel Foucault, 1926-1984) 인간의 인식의 고정된 틀에 의해 정립되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연관에서 보면 생산양식의 변화처럼 한 틀에서 다른 틀로 옮아가는 것이고 이들 사이에는 인식론적 단절이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한 시대는 공시적 인식 틀이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 틀도 유동적이며 변화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

1927 <카스트로(Fidel Castro, 1927) 1959년 체게바라와 더불어 바티스타(Fulgencio Batista y Zaldivar,

 

1901-1973, 쿠바정치가)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1959) 쿠바의 혁명가이며 최고 수반>.

 

1928 [일속자(一粟子) 장일순(張壹淳, 1928-1994.) 한살림운동]

 

1928 <체 게바라(Ernesto Guevara, dit Che, 1928-1967), 저술 『게릴라 전쟁(La Guerre de guérilla)』, 『쿠바에서 사회주의와 인간(Le Socialisme et l'Homme au Cuva, 1966)』, 『볼리비아에서 일기(Journal de Bolivie, 1968)』>

1929 <10월 24일 금요일 뉴욕 월가 주가 대폭락, 세계 대공황>

 

1929 [하버마스] (Jürgen Habermas 1929- ) 현재 살아있는 독일의 철학자. 이성의 합리성을 신뢰하고 인간들 상호간의 합리적 소통의 길이 있다고 한다. 그 합리적 소통의 어떤 이익적 집단의 것인지에 대해서 말하기 보다 인간의 인식능력의 공통성에서 찾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1930 [데리다] (Jacques Derrida, 1930-2004) 유태인출신의 프랑스 인으로 미국에서 활동한다. 하이덱거의 현상학으로부터 출발하여 존재의 계시가 어떤 것으로 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고 이미 지워진 어떤 것으로 바꾸어서 설명한다. 이 대존재의 지워진 흔적에서 이제 대존재를 밝힐 것이 중요하다기보다 그 생산작용에 대한 관심이리라. (37WKJ)

출처 : 목련꽃이 질때
글쓴이 : 어린왕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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