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의 최대 무역파트너로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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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7 흑룡강신문 |
할빈 상담회 첫 ‘한국상무일’ 개최
본사소식 16일 제17회 할빈상담회에서 처음으로 설치한 ‘한국상무일’행사가 국제컨벤션센터 다기능청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한국상무일’개막식은 흑룡강성 투자유치국 장초동국장이 사회했고 성정부 부성장 왕리민, 한국 무역협회 김용수부회장과 오갑렬 주심양 한국 총령사가 축사를 했다.
흑룡강성 부성장 왕리민은 “먼 친척은 가까운 이웃보다 못하다. 중국과 한국은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가까운 이웃으로서 량호한 경제무역기초가 있고 량국 무역이 급속도한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한국은 중국의 제4대 무역파트너로,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파트너로 부상했다. 이번 상담회를 빌어 량국경제무역이 한층 더 발전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수 부회장은 축사에서 일본침략군이 중국침략시 한반도의 많은 애국지사들이 동북을 근거지로 독립운동을 벌렸고 중국정부의 큰 지지를 받았다면서 력사적으로 내려온 우의를 돈독히 하고 새로운 력사시기 새로운 형세에 초점을 맞춰 량국기업이 자주 만나 허심한 상담을 통해 량국무역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서 이번 상담회에 성과가 주렁지기를 미리 희망했다.
이번 상담회에 한국 경기도, 경상북도, 부천시의 30개 방대한 기업진이 참가, 농부산물, 기계, 전자 등 분야의 제품을 추천 소개했다. 향후 흑룡강성정부는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하여 고찰한후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키로 했다.
/남석 장초령 기자 nanshi20004@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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