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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시대 품계에 대해서 .....

by 8866 2006. 5. 30.

먼저 관료직의품계는요...
조선시대의 관직은 크게 문관직과 무관직으로 나누어 지며
직급은 1품에서 9품까지, 각 품은 정과 종으로 나누어 져 총 18직급이 있었습니다.
즉 1품에는 정1품과 종1품이 있으며, 정1품이 종1품보다 더 상위 직급이지요.
해당직급에 해당되는 오늘날의 관직 수준과 당시의 대표적인 관직명들을 비교
게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품 계(品階) (현대의직위)
관 직 명(官職名)

정 1 품 (국무총리)
영의정 좌의정(문관) 우의정 도제조(이상 무관)영사 도제조 대장(이상 지방관)

종 1 품 (부총리)
좌찬성 우찬성 판사 제조,판사

정 2 품(장관,차관, 본부장대장 ,도지사)
지사 판서 좌참찬, (문관) 우참찬 대제학(무관),지사 제조 도총관(지방관)

종 2 품(차관보, 중장)
동지사 참판 상선(문관), 동지사 부총관(무관),병마절도사 관찰사 부윤(지방관)

정 3 품(관리관 ,소장)
참의 직제학(문관),첨지사 별장(무관),목사 병마절제사(지방관)

종 3 품(이사관,국장,준장)
집의 사간(문관), 대호군 부장(무관),도호부사 병마첨절제사(지방관)

정 4 품(부이사관, 대령)
사인 장령(문관), 군호(무관),

종 4 품(중령)
경력 첨정(문관),경력 부호군 첨정(무관),군수 병마동첨절제사(지방관)

정 5 품(서기관,소령,군수)
정랑 별좌 교리,(문관) 사직, (무관),

종 5 품(부군수)
도사 판관(문관),도사 부사직 판관(무관),도사 판관 현령(지방관)

정 6 품(사무관,대위,면장)
좌랑 별제(문관),

종 6 품 주부 교수(문관), 부장 수문장 종사관(무관), 찰방 현감 교수병마절제도위(지방관)

정 7 품(주사,계장,중위)
박사(문관),사정 참군(무관),

종 7 품 직장(문관),부사정(무관),

정 8 품(주사보,소위,준위)
저작(문관),사맹(무관),

종 8 품 봉사(문관),부사맹(무관),

정 9 품(서기,상사,중사)
부봉사 정자 훈도(문관),사용(무관),

종 9 품(서기보,하사)
참봉(문관), 부사용 별장(무관),

그리고 후궁들의 품계도 알려 드릴꼐요...
후궁의 으뜸은 빈!!
빈(嬪:정1품)...희빈장씨,경빈박씨,창빈안씨, 등..
귀인(貴人:종1품)
소의(昭儀:정2품)
숙의(淑儀:종2품)
소용(昭容:정3품)
숙용(淑容:종3품)
소원(昭媛:정4품)
숙원(淑媛:종4품)
아! 그리고 나머지 품계들은 예를 안들었는데........
나머지 품계들은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그냥 귀인 김씨 귀인 박씨...숙원 장씨(한때 장희빈을 이렇게 불렀죠)
이런식으로 불렀습니다

 

 

한 품계에도 여러가지 직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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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班官職(동반관직=문관)



 문관의 관직으로서 종친(宗親)은 왕의 친족 부계친(父系親)으로서 四대손까지로 하고 의빈(儀賓)은 왕과 왕세자의 사위를 말하는 것이다.



正一品(정일품) :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영의정),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종친이면 현록대부(縣祿大夫), 흥록대부(興祿大夫), 의빈이면 수록대부(綏祿大夫), 성록대부(成祿大夫).



從一品(종일품) : 숭록대부(崇祿大夫), 숭정대부(崇政大夫), 종친이면 의덕대부(宜德大夫), 소덕대부(昭德大夫), 의빈 이면 정덕대부(靖德大夫), 명덕대부(明德大夫).



正二品(정이품) : 정헌대부(正憲大夫), 자헌대부(資憲大夫), 종친이면 숭헌대부(崇憲大夫), 승헌대부(承憲大夫), 의빈이면 봉헌대부(奉憲大夫), 통헌대부(通憲大夫).



從二品(종이품) : 가의대부(嘉義大夫), 가정대부(嘉靖大夫), 가선대부(嘉善大夫), 종친이면 중의대부(中義大夫), 소의대부(昭義大夫), 의빈이면 자의대부(資義大夫), 순의대부(順義大夫).



正三品(정삼품) : 통정대부(通政大夫), 종친이면 명선대부(明善大夫), 의빈이면 봉순대부(奉順大夫) (이상은 당상관(堂上官)의 품계이다) 통훈대부(通訓大夫) 종친이면 창선대부(彰善大夫), 의빈이면 정순대부(正順大夫).



從三品(종삼품) : 중직대부(中直大夫), 중훈대부(中訓大夫) 종친이면 보신대부(保身大夫), 자신대부(資信大夫), 의빈이면 명신대부(明信大夫), 돈신대부(敦信大夫).



正四品(정사품) : 봉정대부(奉正大夫), 봉렬대부(奉列大夫), 종친이면 선휘대부(宣徽大夫), 광휘대부(廣徽大夫).



從四品(종사품) : 조산대부(朝散大夫), 조봉대부(朝奉大夫), 종친이면 봉성대부(奉成大夫), 광성대부(光成大夫).



正五品(정오품) : 통덕랑(通德郞), 통선랑(通善郞), 종친이면 통직랑(通直郞), 병직랑(秉直郞).

從五品(종오품) : 봉직랑(奉直郞), 봉훈랑(奉訓郞) 종친이면 근절랑(謹節郞), 신절랑(愼節郞).

正六品(정육품) : 승의랑(承義郞), 승훈랑(承訓郞) 종친이면 종순랑(從順郞).

從六品(종육품) : 선교랑(宣敎郞), 선무랑(宣務郞).

正七品(정칠품) : 무공랑(務功郞).
從七品(종칠품) : 계공랑(啓功郞).

正八品(정팔품) : 통사랑(通仕郞).

從八品(종팔품) : 승사랑(承仕郞).

正九品(정구품) : 종사랑(從仕郞).

從九品(종구품) : 장사랑(將仕郞).


○ 西班官職(서반관직=무관)



正一品(정일품)으로부터 從二品(종이품)까지는 동반관직과 같다.



正三品(정삼품) : 절충장군(折衝將軍), 당상관(堂上官), 어모장군(禦侮將軍), 당하관(堂下官).

從三品(종삼품) : 건공장군(建功將軍), 보공장군(保功將軍).

正四品(정사품) : 진위장군(振威將軍), 소위장군(昭威將軍).

從四品(종사품) : 정략장군(定略將軍), 선략장군(宣略將軍).

正五品(정오품) : 과의교위(果毅校尉), 충의교위(忠毅校尉).

從五品(종오품) : 현신교위(顯信校尉), 창신교위(彰信校尉).

正六品(정육품) : 돈용교위(敦勇校尉), 진용교위(進勇校尉).

從六品(종육품) : 여절교위(勵節校尉), 병절교위(秉節校尉).

正七品(정칠품) : 적순부위(迪順副尉).

從七品(종칠품) : 분순부위(奮順副尉).

正八品(정팔품) : 승의부위(承義副尉).

從八品(종팔품) : 수의부위(修義副尉).

正九品(정구품) : 효력부위(效力副尉).

從九品(종구품) : 전력부위(展力副尉).



○ 外官職(외관직=지방관)



외관(外官) 즉 지방관서(地方官署)의 직위로서 각도(道=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황해, 평안, 함경도등 八道를 말함)에 관찰사(觀察使=때에 따라 감사(監司)라고도 하였음) 1명과 도사(都事) 1명씩을 두었고 각 고을에 따라서 부윤(府尹), 목사(牧使), 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 도호부사(都護府使), 군수(郡守), 현령(縣令), 현감(縣監)등의 수령(守令)을 두었으며 주요 도(道=길을 말함)의 역(驛)을 담당한 찰방(察訪) 또는 역승(驛丞)을 두었다. 그리고 각도와 부(府), 주(州)등 큰 고을에 교수(敎授), 훈도(訓導), 심약(審藥), 검률(檢律), 등 관직을 두었다.

 ※각 고을의 수령 관직은 다음과 같다.

從二品=부윤(府尹) : 각 도(道)의 관찰사(觀察使=때에 따라 감사(監司)라고도 하였음) 경주(慶州), 전주(全州), 평양(平壤), 의주(義州), 함흥(咸興).

正三品=목사(牧師) : 광주(廣州=광주목사에 한하여 종二품), 여주(驪州), 파주(坡州), 양주(楊州), 충주(忠州), 청주(淸州), 공주(公州), 홍주(洪州), 상주(尙州), 진주(晋州), 성주(星州), 나주(羅州), 제주(濟州), 광주(光州), 능주(綾州), 황주(黃州), 해주(海州), 원주(原州), 안주(安州), 정주(定州), 길주(吉州). 그런데 위에 있는 부윤, 목사의 고을로서 즉 관찰사가 있는 고을을 그 고을의 부윤이나 목사는 관찰사가 겸임하고 따로 두지 않는다.

正三品=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 : 안동(安東), 창원(昌原), 강릉(江陵), 영흥(永興), 영변(寧邊=영변은 절도사가 겸임한다).

從三品=도호부사(都護府使) : 수원(水原), 부평(富平), 남양(南陽), 이천(利川), 인천(仁川), 장단(長湍), 풍덕(豊德), 통진(通津), 교동(喬桐=교동은 수사(水使)가 겸임한다), 죽산(竹山), 청풍(淸風), 대구 (大邱=관찰사가 겸임한다), 김해(金海), 영해(寧海), 밀양(密陽), 선산(善山), 청송(靑松), 함양(咸陽), 울산(蔚山), 동래(東萊), 거제(巨濟), 거창(居昌), 하동(河東), 인동(仁同), 순흥(順興), 칠곡(漆谷), 남원(南原), 장흥(長興), 순천(順天), 담양(潭陽), 여산(礪山), 장성(長城), 무주(茂朱), 연안(廷安), 평산(平山), 서흥(瑞興), 예천(醴泉), 곡산(谷山), 옹진(瓮津=수사가 겸임한다), 장연(長淵), 회양(淮陽), 양양(襄陽), 춘천(春川), 철원(鐵原), 삼척(三陟), 영월(寧越), 이천(伊川), 안변(安邊), 경성(鏡城=절도사가 겸임한다), 경원(慶源), 회령(會寧), 온성(穩城), 경흥(慶興), 부령(富寧), 북청(北靑=절도사가 겸임한다), 덕원(德源), 정평(定平), 갑산(甲山), 삼수(三水), 단천(端川), 명천(明川), 무산(茂山), 강계(江界), 창성(昌城), 성천(成川), 삭주(朔州), 구성(龜城), 숙천(肅川), 중화(中和), 자산(慈山), 선천(宣川), 철산(鐵山), 용천(龍川), 초산(楚山), 삼화(三和), 함종(咸從).

從四品=군수(郡守)
〔경기도〕양근(楊根), 안산(安山), 삭녕(朔寧), 안성(安城), 마전(麻田), 고양(高陽), 김포(金浦), 교하(交河), 가평(加平).
〔충청도〕임천(林川), 단양(丹陽), 태안(泰安), 한산(韓山), 서천(舒川), 면천(沔川), 천안(天安), 서산(瑞山), 괴산(槐山), 옥천(沃川), 온양(溫陽), 대흥(大興)
〔경상도〕합천(陜川), 초계(草溪), 청도(淸道), 영천(永川), 예천(醴泉), 영주(榮州), 흥해(興海), 양산(梁山), 함안(咸安), 금산(金山), 풍기(豊基), 곤양(昆陽)
〔전라도〕보성(寶城), 익산(益山), 고부(古阜), 영암(寧岩), 영광(靈光), 진도(珍島), 낙안(樂安), 순창(淳昌), 금산(錦山), 진산(珍山), 김제(金堤).
〔황해도〕봉산(鳳山), 안악(安岳), 재령(載寧), 수안(遂安), 백천(白川), 신천(信川), 금천(金川).
〔강원도〕평해(平海), 통천(通(川), 정선(旌善), 고성(高城), 간성(杆城), 평창(平昌).
〔함경도〕문천(文川), 고원(高原).
〔평안도〕상원(祥原), 덕천(德川), 개천(价川), 가산(嘉山), 곽산(郭山), 순천(順天), 희천(熙川), 벽동(碧潼), 운산(雲山), 박천(博川), 위원(渭原).

從四品=서윤(庶尹) : 평양(平壤)

從五品=현령(縣令)
〔경기도〕용인(龍仁), 진위(振威), 영평(永平), 양천(陽川)
〔충청도〕문의(文義)
〔경상도〕영덕(盈德), 경산(慶山), 고성(固城), 의성(義城), 남해(南海)
〔전라도〕창평(昌平), 용담(龍潭), 임피(臨陂), 만경(萬頃), 금구(金溝)
〔황해도〕신계(新溪), 문화(文化=우봉(牛峰)이라고도 하였음)
〔강원도〕금성(金城), 울진(蔚珍), 흡곡(흡谷)
〔평안도〕용강(龍岡), 영유(永柔), 증산(甑山), 삼등(三登), 순안(順安), 강서(江西)

從五品=판관(判官): 공주(公州), 대구(大丘=현大邱임), 전주(全州), 제주(濟州), 해주(海州), 원주(原州), 함흥(咸興)

從五品=도사(都事사)

從六品=현감(縣監)

〔경기도〕지평(砥平), 포천(抱川), 적성(積城), 과천(果川), 금천(衿川), 연천(漣川), 음죽(陰竹), 양성(陽城), 양지(陽智).
〔충청도〕홍산(鴻山), 제천(堤川), 덕산(德山), 평택(平澤), 직산(稷山), 회인(懷仁), 정산(定山), 청양(靑陽), 연풍(延豊), 음성(陰城), 청안(淸安), 은진(恩津), 진잠(鎭岑), 회덕(懷德), 연산(連山), 이성(尼城)=작산(作山)이라고도 하였음), 부여(扶餘), 석성(石城), 비인(庇仁), 남포(藍浦), 진천(鎭川), 결성(結城), 보령(保寧), 해미(海美), 당진(唐津), 신창(新昌), 예산(禮山), 목천(木川), 전의(全義), 연기(燕岐), 보은(報恩), 영천(永川), 영동(永同), 황간(黃澗), 청산(靑山), 아산(牙山)
〔경상도〕개령(開寧), 삼가(三嘉), 의령(宜寧), 하양(河陽), 용궁(龍宮), 봉화(奉化), 청하(淸河), 언양(彦陽), 칠원(漆原), 진해(鎭海), 진보(眞寶), 문경(聞慶), 함창(咸昌), 지례(知禮), 안의(安義=안음(安陰)이라고도 하였음), 고령(高靈), 현풍(玄風), 산청(山淸=산음(山陰)이라고도 하였음), 단성(丹城), 군위(軍威), 비안(比安), 의흥(義興), 신녕(新寧), 예안(禮安), 연일(延日), 장기(長?), 영산(靈山), 창녕(昌寧), 사천(泗川), 기장(機張), 웅천(熊川), 자인(慈仁), 영양(英陽)
〔전라도〕광양(光陽), 용안(龍安), 함열(咸悅), 부안(扶安), 함평(咸平), 강진(康津), 옥과(玉果), 고산(高山), 자인(慈仁), 옥구(沃溝), 남평(南平), 흥덕(興德), 정읍(井邑), 고창(高敞), 무장(茂長), 무안(務安), 구례(求禮), 곡성(谷城), 운봉(雲峰), 임실(任實), 장수(長水), 진안(鎭安), 동복(同福), 화순(和順), 흥양(興陽), 해남(海南), 대정(大靜), 정의(旌義), 진원(珍原), 삼계(森溪)
[황해도] 장연(長淵), 송화(松禾), 강령(康翎), 은율(殷栗), 토산(兎山), 강음(江陰)
[강원도] 평강(平康), 금화(金化), 낭천(狼川), 홍천(洪川), 양구(楊口), 인제(麟蹄), 횡성(橫城), 안협(安峽)
[함경도] 홍원(洪源), 이성(利城)
[평안도] 양덕(陽德), 맹산(孟山), 태천(泰川), 강동(江東), 은산(殷山) 이상과 같이 외방관직은 그 주읍(州邑)에 따라 이조 역대의 왕조를 거치는 동안 그 고을의 등급이 오르고 내리기도 하였던 것이며 그외에 관찰사가 있는 고을의 부윤, 목사를 관찰사가 겸임하고 있으므로 그 대신 서윤(庶尹), 판관(判官)을 배치하고 있다.

從六品=찰방(察訪), 교수(敎授)

從九品=참봉(參奉), 훈도심약(訓導審藥), 훈도석학(訓導釋學), 역승(驛丞), 검률역승(檢律驛丞), 도승(渡丞) 왜학훈도(倭學訓導), 검률(檢律), 심약검률(審藥檢律), 심약역승(審藥驛丞)



○ 조선시대 여성의 관직



무품← 대비(어머니) → 왕비(며느리) → 적녀(공주) → 서녀(옹주) 순서 적용왕비(내 ·외명부를 관장하는 왕의 부인), 공주(외명부 왕의 적녀), 옹주(외명부 왕의 서녀)

정1품 : 빈(내명부 후궁), 부부인(외명부 왕비의 모), 부부인(외명부 ○○대군의 아내)군부인(외명부 ○○군의 아내)정경부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 남편의 품계를 따름)

종1품 : 귀인(내명부 후궁), 봉보부인(외명부 왕의 유모) 군부인(외명부 ○○대군의 적장자의 아내) 정경부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정2품 : 소의(내명부 후궁), 군주(외명부 세자의 적녀) 현부인(외명부 세자의 아들의 아내, 대군의 적장손의 아내, 왕자군 적장자의 아내) 정부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종2품 : 숙의(내명부 후궁), 양제(내명부 세자궁) 현부인(외명부 세자 손자의 아내, 대군의 아들들과 맏증손의 아내, 왕자군의 적장손의 아내) 정부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정3품 : 소용(내명부 후궁), 현주(외명부 세자의 서녀) 신부인·신인(세자의 증손의 아내, 대군의 손자의 아내, 왕자군의 아들과 맏증손의 아내) 숙부인·숙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종3품 : 숙용(내명부 후궁), 양원(내명부 세자궁) 신인(외명부 대군의 증손의 아내, 왕자군의 손자의 아내) 숙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정4품 : 소원(내명부 후궁) 혜인(왕자군의 증손의 아내) 영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종4품 : 숙원(내명부 후궁), 승휘(내명부 세자궁) 혜인(외명부 종친의 아내) 영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정5품 : 상궁·상의(내명부 궁관) 온인(외명부 종친의 아내) 공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종5품 : 상복·상식(내명부 궁관), 소훈(내명부 세자궁) 온인(외명부 종친의 아내) 공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정6품 : 상침·상공(내명부 궁관) 순인(외명부 종친의 아내) 의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종6품 : 상정·상기(내명부 궁관), 수규·수칙(내명부 세자궁 궁관) 의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정7품 : 전빈·전의·전선(내명부 나인) 안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종7품 : 전설·전제·전언(내명부 나인), 장찬·장정(내명부 세자궁 나인) 안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정8품 : 전찬·전식·전약(내명부 나인) 단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종8품 : 전등·전채·전정(내명부 나인), 장서·장봉(내명부 세자궁 나인) 단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정9품 : 주궁·주상·주각(내명부 무희) 유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종9품 : 주변치·주치·주우·주변궁(내명부 무희), 장장·장식·장의(내명부 세자궁 나인) 유인(외명부 문무관의 처)


○ 참고사항



당상(堂上)은 정삼품이상, 당하(堂下)는 종삼품 ~ 종사품, 참상(참上)은 정오품 ~ 종육품, 참하(참下)는 정칠품 ~ 종구품으로 나누고, 상계(上階)는 통정대부(동반), 절충장군이상을 하계(下階)는 통훈대부(동반), 건공장군(서반) 이하를 말한다.



벼슬이 없을 경우에는 관직을 학생(學生)으로 배우자는 유인(孺人)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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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품품계중에서도 당하관에 들어가는것도 있따고 하더군요

출처 : 재개발
글쓴이 : 아세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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