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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도량형

by 8866 2010. 1. 15.

 

 

조선시대 도량형

 

 

                                    1. 주척

왼쪽의 자는 유형원 유품(1622-1673)으로 전하는 주척이고, 오른의 자는 중국 섭태구가 지은 일종의 풍수지리서에 실린 자를 기준으로 제작한 지척임.
참고자료 - 고려대박물관

 

                        2. 미레자

신주 제작에 사용. T자.
참고자료 - 단국대중앙박물관 

 

 3. 미레자

신주 제작에 사용. T자.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4. 장척

신주 제작에 사용하던 자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5. 주척

주척은 주로 도로나 토지 측량에 쓰여짐.
참고자료 - 고려대박물관

 

 6. 주척

주척은 주로 도로나 토지 측량에 쓰여짐.
참고자료 - 고려대박물관

 

7. 주척

주척은 주로 도로나 토지 측량에 쓰여졌는데, 그 길이는 시대별로 조금씩 다르다.
앞면에는 주척 한자, 뒷면에는 영조척 반자의 눈금이새겨져 있다.
참고자료 - 고려대박물관

 

 8. 곱자

황동 또는 강의 판금으로, 한쪽이 길고 한쪽이 짧은 ‘ㄱ’자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참고자료 - 고려대박물관

 

9. 미레자와 곱자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10. 촌목

소목(小木) 연장의 한 가지. 장부를 만들거나 나무에 구멍을 팔 때 금을 긋는 연장. 치수에 따라 바늘이 박혀 있음.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11. 미레자와 곱자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12. 미레자와 곱자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13. 영조척

조선시대에 목수가 쓰던 자.
참고자료 - 국립민속박물관

 

14. 미레자와 곱자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15. 주척 3D

주척을 3D로 구현

 

 16. 주척 3D

주척을 3D로 구현

 

 17. 색대

섬이나 가마니 속에 든 곡식 따위를 찔러서 빼내어 보는 연장.
참고자료 - 단국대중앙박물관

 

 18. 저울

무게를 재던 기구.
참고자료 - 서울대박물관

 

 19. 저울

무게를 재던 기구.
참고자료 - 전북대박물관

 

20. 저울

무게를 재던 기구.
참고자료 - 전북대박물관
 

21. 저울

무게를 재던 기구.
참고자료 - 전북대박물관
 

22. 대저울

무게를 재던 기구중에 하나.
참고자료 - 고려대박물관 

 

23. 모시저울

물건의 무게를 다는 데 쓰이는 기구.
참고자료 - 온양민속박물관

 

 24. 약저울

약재의 무게를 재던 기구.
참고자료 - 단국대중앙박물관

 

                                           25. 약저울집

저울을 보관하던 집.
참고자료 - 국립민속박물관

 

          26. 저울추

저울에 다는 추.
참고자료 - 단국대중앙박물관 

 

                                    27. 저울추

저울에 달던 추.
참고자료 - 단국대중앙박물관

 

                 28. 저울추

저울에 달던 추.
참고자료 - 단국대중앙박물관

 

 29. 저울추

저울추들의 모습.
참고자료 - 단국대중앙박물관

 

          30. 손잡이되

손잡이가 달린 되의 모습.
참고자료 - 단국대중앙박물관

 

           31. 둥근 말과 굴렁대

둥근모양의 말, 굴렁대.
참고자료 - 온양민속박물관

 

 32. 곡말

곡식의 부피를 재던 말.
참고자료 - 국립민속박물관

 

 34. 칠말, 칠되, 칠홉, 칠작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35. 쌀되

충남 예산 덕산장의 모습

 

 36. 손잡이되

손잡이가 달린 되의 모습.
참고자료 - 단국대중앙박물관

 

 37. 되

곡식이나 액체·가루 따위의 분량을 재는 그릇.
참고자료 - 국립민속박물관

 

 38. 위에서 본 말의 모습
참고자료 - 국립민속박물관

 

 39. 곡말

곡식의 부피를 재던 그릇.
참고자료 - 국립민속박물관

 

 40. 되 3D

되를 3D로 구현

 

41. 격자셈 계산패

셈하는데 필요한 기구.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42. 격자셈 계산패

셈하는데 필요한 기구.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43. 격자셈 계산패

셈하던 도구중에 하나.
참고자료 - 한양대박물관 

 

44. 휴대용 산반

지금의 주판.
참고자료 - 국립민속박물관
 

          45. 서산

서당에서 책을 읽은 횟수를 세던 물건. 좁다란 종이를 봉투처럼 접어 겉에 눈금을 내어 에이고 이를 접었다 폈다 하며 헤아렸다. 서수(書數).
참고자료 - 국립민속박물관

 

 46. 만보 3D

만보를 3D로 구현

 

 47. 산반 3D

산반을 3D로 구현

 

 48. 산반 3D

산반을 3D로 구현

 

 49. 계산대 3D

계산대를 3D로 구현

 

 

50. 산가지

젓가락과 같이 만든 가는 대나 뼈를 가로와 세로로 배열하여 셈을 한다. 즉 일·백·만의 단위는 세로로 늘어놓고, 십·천 십만의 단위는 가로로 늘어놓아 수를 나타내는데 다만 5의 수는 전자의 경우에는 가로로 놓고 후자의 경우에는 세로로 놓되 위쪽에 씌운다.
참고자료 - 전북대박물관

 

 

 

조선시대 도량형  

우리 나라는 조선 세종 때 도량형을 정비하여 규격화를 꾀한 바 있었는데 이는 특히 향시의 유통구조를 원활히 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일제 때는 화폐 단위가 원(圓)과 전(錢) 위주였으나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푼[分] 과 냥[兩]이 주된 단위였다.

엽전 한 개는 한푼이고, 10푼이 1전, 10전이 한 냥이었다. 고종 3년(1866년)에 대원군이 경복궁을 다시 지을 때 발행한 화폐가 당백전(當百錢)이다. 당백전이란 엽전 100개, 즉 한 냥의 가치를 지닌다는 뜻이었다.
당백전을 줄여 '당전'이라 하였는데 '땡전 한 닢 없다' 라는 말에서의 땡전은 이 당전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한다.
홉[合], 되[升], 말[斗], 섬[石]은 곡물, 간장, 술 등의 부피를 재는 단위이며 포대도 역시 부피의 단위로서 곡물, 채소, 술을 잴 때 사용된다.
물건을 재거나 세는 단위는 물건마다 각기 다르다. 시금치나 배추의 경우에는 다발 또는 단이고, 사과 · 마늘 등은 100개를 한 접, 김은 40장이나 100장을 한 톳, 조기는 10마리를 한 믓, 굴비는 20마리를 한 두름, 오이는 50개를 한 거리, 백지는 20장을 한 권이라 했다.

그 밖에 과실류는 상자 단위로 세고 무, 배추, 시금치, 파 등은 다발 또는 포기로 센다. 마늘, 감, 참외 등은 100개씩 묶어 접으로 계산한다. 달걀이나 건어물류는 꾸러미를 단위로 한다.

길이를 잴 때는 주로 주척(周尺)이 사용되었으나 경우에 따라 영조척(營造尺), 침척(針尺), 포척(布尺) 등이 사용되기도 했다. 
 
문화원형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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