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하얼빈 세계 눈&얼음페스티벌의 환상적인 얼음건축물들.
자연시트위에 펼치는 설치미술의 속성은 그 공간이 갖는 면적과 환경구조의 쌍방향 역할이 조화를 이룰 때에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중국 흑룡강성의 “하얼빈 세계 얼음조각 페스티벌”은 명실상부한 세계 제일의 얼음조각축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얼음건축물 내부에 설치된 조명들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간식으로 라면을 즐겨 끓여먹는 우리나라 중고생들이 저 속에서 생활한다면 얼음건물들은 조금씩 녹아내릴 것 이다.
출처 : 천고마비
글쓴이 : 그날이 오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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